[2019 미국-47]이제 미국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갑니다. ^^ (7/12) 어제 늦은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벗어나 가장 가까운 캠핑장[라튜크 스프링 캠프장]을 가니 "Full" 9시가 넘은 시간인데 막막하네요. 날은 어두웠고 더이상 갈곳도 없어 캠프장 한귀퉁이 공터에 텐트를 치는데...... 젊은 친구가 오더니 자기 싸이트가 여유가 있으니 그곳을 함께 써도 된..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25
[2019 미국-46]"그랑티톤" 국립공원을 지나 "옐로우스톤"국립공원으로..... (7/11) 그랑티톤 국립공원을 벗어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그랑티톤 국립공원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입접되어 있고 매표소가 경계입니다. 실은 매표소도 필요 없죠. 입장료에는 두곳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 미국의 제 1호 국립공원인 "옐로우..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9
선운사 가는 길에....... 오늘은 선운사를 가야 하기에 쩐프로님보다 조금 일찍 삽교호를 떠납니다. 3시간이면 도착 할것이라는 계획과 선운사를 들러 변산에서 하룻밤 쉬고 이른 아침 계화수로에서 짬낚을 즐기려는 계획으로 ..... 하지만 당진을 지나고 서산을 지나며 밀려오는 졸음에 졸음쉼터에서 잠간 눈을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9.11.14
[2019 미국-45] "잭슨씨티"를 거쳐 "그랑티톤 국립공원"으로.... (7/11) 잭슨씨티를 거쳐 캐나다를 향해 가려면 어쩔수 없이 "그랑티톤"국립공원과 "옐로우스톤"국립공원을 지나야합니다. 여러번 다녀간 길이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쉬어갑니다. ^^ 잭슨씨티 중앙에 위치한 작은 공원 잭슨씨티는 100% 관광도시입니다. 캐나디안로키의 "밴프"나 "유타주의 "모..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4
[2019 미국-44] "레드플릿 주립공원"에서 잭슨씨티로.... (7/11) 고대하던 "레트플릿"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지난번 첫 탐방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성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캠핑장도 북적북적하고 안락함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의 캠핑장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이렇게 레드플릿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2
[2019 미국-43] "레드플릿 주립공원"으로.... (7/10) 가파른 산길을 돌고 돌아 내려와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벗어나 그랑레이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그리곤 북으로 북으로 캐나다를 향해 달려야 하는데...... 기왕에 여기 까지 온것 조금 더 돌아 가더라도 몇년전 처음 가보고 언젠가는 꼭 한번 캠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레드 플..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0
[2019 미국-42]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7/10) 그동안 캐나디안 로키는 20여차례 유타주를 비롯한 미 서부는 십여차례 다녀가면서도 조금 떨어져 있다는 것 만으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콜로라도주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친구와 단 둘이 홀가분한 금년엔 기필코 들러 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출국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로..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04
[2019 미국-41] "아치스캐년 국립공원"을 떠나 콜로라도로....(7/9) 아치스캐년에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 오늘의 이동거리는 800여km 입니다. 어둡기 전에 예정된 캠핑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비어있는 싸이트는 있을런지? 아치스캐년을 나서 "모아브" 맥도날드에서 늦은 아침? 아점?을 먹고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고속도로를 버리고 #46, #90,..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02
[2019 미국-40] "아치스캐년 국립공원"(7/9) 아치스국립공원은 정말 신비한 기암이 많아 카메라가 혹사당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갈길이 먼 우리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립니다. 오늘은 콜로라도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부근 "콜드 스프링" 캠핑장 까지 700~800km를 이동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아치스 캐년의 기암을 좀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28
[2019 미국-39] "아치스캐년 국립공원"(7/9) 어젯밤 밤길 좀 헤메고 바위에 누워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이른 새벽 발자국 소리에 깨어보니 먼동이 트고있네요. 델리케이트 아치에서 이르출을 보겠다는 부지런한 사람들 때문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아니였다면 우리는 언제 일어 났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우리도 잠자리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