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17]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은 했는데...... (6.27) 얼마나 부지런을 떨었는지? 오스틴을 떠난지 5시간 만에 요세미티 동쪽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모노씨티에서 점심을 먹으려는 계획은 조금 이르 시간이라 요세미티 티오가 패스 부근 캠핑장에서 먹기로 하고 모노씨티를 지납니다. 모노씨티를 지나며 깜짝! 놀랐습니다. 주유가격이 $4.99..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2
[2019 미국-14] 오스틴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6.26) 고속도로를 달려 "엘코"에 도착하여 멀쩡한 80번 고속도로에서 305번 지방도로로 가야 하는데 조금 시간 단축하겠다고 베틀마운틴에서 306번 지방도를 택합니다. 넓은 평야를 바라보며 눈도 가슴도 시원한 길을 신나게 달립니다. ^^ "마운틴 홈"으로 들어서기전 브루노에서 예정돤 도로로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4
[2019 미국-13] 유레카를 향해 달립니다.(6.26) 이른새벽, 밤새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텐트가 마르진 않았고 오늘도 마음 속으로느 갈 길이 멀어 아침식사를 하며 텐트가 마르길 기다릴 여유는 없습니다. 바쁜 걸음에 젖은 텐트를 걷어 대충 말아 싣고 이른 아침 출발합니다. 캠핑장을 떠난지 얼마 안되어 평원에 펼쳐진 풍경에 차를 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3
[2019 미국-12] 무었이 이리도 바쁜지.....?(6.25) 도대체 무었이 이리 바쁜지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요세미티에서의 캠핑장이 확정되지 않아 부담이 되어 가슴 한 모퉁이에 자리 잡고 떠나질 않네요. 그러니 단 한 시간이라도 빨리 캠핑장 예약을 해야 편히 여행을 할것 같네요. ^^ 멋진풍경, 아름다운 풍경, 다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2
[2019 미국-10] 그리시아 국립공원을 지나서.......(6.24) 그리시아 국립공원 동쪽 게이트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가 다 된 시간 어둡기 전에 오늘의 야영지인 스프라그 크릭 캠핑장이나 아프가 캠핑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일몰 시각이 10시가 넘는 시기 지만 조금 걱정이됩니다. ^^ 비스타 쎈타에 들러 볼 여유도 없이 그대로 통과해서 고개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8
[2019 캐나다-9] 국경을 넘어 그리시아 국립공원으로.....(6.24) 워터톤 국립공원[캐나다]을 떠나 그리시아 국립공원[미국]으로 갑니다. 그리시아 국립공원은 워터톤 국립공원과는 남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국경에서 어렵지 않게 입국심사 합니다. 이미 "이스타"로 입국 허가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문과 홍채검사로 본인 확인만 하면 됩니다. 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7
[2019 캐나다-8] 캘거리 <---> 워터톤 국립공원(6.24) 조금은 이른 아침 밴프 원주민님댁을 떠납니다. 캘거리 한인 마트에서 김치를 비롯한 식량을 구입하여 떠나려는 계획입니다. 예전에 한번 갔던 경험으로 찾아갔다가 두어바퀴 돌았네요. 아는 길도 물어가자, 돌다리도 두둘겨 보라는 선조들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ㅎㅎ 예상외로 한..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3
[2019 캐나다-7] 아서바스카 폭포,썬웹타 폭포, 미스타야 캐년(6.23) 재스퍼로 돌아와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밴프로 돌아갑니다. 밴프로 돌아 가는 길에 아서바스카 폭포와 썬웹타 폭포 그리고 미스타야 캐년을 들러 볼까합니다.^^ 재스퍼에서 간단한 점심식사 아서바스카 폭포 썬웹타 폭포 미스타야 캐년 Morant's Curve 촬영 포인트를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2
[2019 캐나다-6] 마운틴 에디스까벨& 롭슨 마운틴 와바소 캠핑장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먼저 "마운틴 에디스 까벨"을 찾아갑니다. 1993년 7월 북벽등반으로 인연을 맺은 이곳은 제겐 잊지 못할 추억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캐나디안 로키의 최고봉 B.C주의 롭슨 마운틴을 들러 보렵니다. * 캐나디안 로키는 4곳의 국립공원과 3곳의 주..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1
[2019 캐나다-5] 콜롬비아 빙원을 지나 재스퍼로....... 썬웹타 고개를 넘어 재스퍼 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고갯길을 내려가면 왼쪽으로 남극과 북극을 제외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빙원인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가 나타납니다. 탐방객의 시야에 들어 오는 것은 몇백분의 일인 아서바스카 빙하입니다. ^^ 설상차를 타고 빙하투어를 하는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