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44] "레드플릿 주립공원"에서 잭슨씨티로.... (7/11) 고대하던 "레트플릿"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지난번 첫 탐방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성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캠핑장도 북적북적하고 안락함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의 캠핑장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이렇게 레드플릿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2
[2019 미국-43] "레드플릿 주립공원"으로.... (7/10) 가파른 산길을 돌고 돌아 내려와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벗어나 그랑레이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그리곤 북으로 북으로 캐나다를 향해 달려야 하는데...... 기왕에 여기 까지 온것 조금 더 돌아 가더라도 몇년전 처음 가보고 언젠가는 꼭 한번 캠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레드 플..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0
[2019 미국-41] "아치스캐년 국립공원"을 떠나 콜로라도로....(7/9) 아치스캐년에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 오늘의 이동거리는 800여km 입니다. 어둡기 전에 예정된 캠핑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비어있는 싸이트는 있을런지? 아치스캐년을 나서 "모아브" 맥도날드에서 늦은 아침? 아점?을 먹고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고속도로를 버리고 #46, #90,..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02
[2019 미국-40] "아치스캐년 국립공원"(7/9) 아치스국립공원은 정말 신비한 기암이 많아 카메라가 혹사당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갈길이 먼 우리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립니다. 오늘은 콜로라도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부근 "콜드 스프링" 캠핑장 까지 700~800km를 이동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아치스 캐년의 기암을 좀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28
[2019 미국-38] 가자 "아치스캐년"으로..... (7/8) 그린리버 뷰 포인트를 끝으로 싸이트가 만원인 캠핑장 주차장에서 라면을 끓여 이른 저녁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캐년랜드 국립공원을 떠납니다. 캐년랜드 국립공원에서 아치스캐년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도 황홀한 뷰 포인트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 저곳 일일이 들러 볼 시간이 없습니..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20
[2019 미국-37] "데드 홀스"에서 "캐년랜드"로..... (7/8) 모아브를 지나며 계획을 바꿉니다. 아치스 캐년을 보고 캐년랜드 " 메사 아치" 부근의 캠핑장에서 자고 " 메사 아치"에서 일출을 맞이하려 했는데...... 아치스캐년의 "델리케이트 아치"에서 비박하며 별 사진을 찍겠다는 욕심에..... 캐년랜드로 갑니다. 먼저 캐년랜드 입구에 있는 "데드 홀..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17
[2019 미국-36] "네츄럴 브릿지"를 지나 " 모아브"로..... (7/8) 더위가 무서워 하이트에 오래 머물 수가 없습니다.빨리 도망(?) 가야죠. ^^ 다음 목적지는 "네츄럴 브릿지 국립공원"입니다. 네츄럴 ㅂ,릿비 국립공원에는 크고 아름다운 자연의 다리(?)가 여러개 있습니다. 지난번 탐방 때 바람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야 했던 "Owachomo" 브릿지가 눈에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09
[2019 미국-35] "행크스빌"을 지나" 하이트"로..... (7/8) 슬리피홀 캠핑장을 떠나 눈에 익은 반가운 길을 달려갑니다. "행크스빌"에서 추억을 상기하며 주유도 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렵니다. 행크스빌에 도착하니 단 하나의 주유소 밖에 없던 곳인데...... 두곳의 주유소가 더 생겼고 식당과 호텔도 생겼습니다. 저는 한적한 곳을 좋아 하는데.....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05
[2019 미국-34] "캐피탈 리프"국립공원" (7/7) 캐피탈리프 국립공원관리소가 있는 서쪽 게이트로 들어섭니다. 먼저 캠핑장으로 가봅니다. 당연히 "Full" 이죠. 정말 잘~ 꾸며진 캠핑장이라 머물고 싶더군요. ^^ 주변에 어디 난장 펴고 하룻밤 묵을 곳을 찾아보지만 국립공원은 레인저들의 감시가 철저해 쉽지 않습니다. 공원내에서의 하..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03
[73] Monument Valley로 가는 길은...... 오늘의 야영 예정지는" 네츄럴 브릿지" 국립공원이였습니다. 지난번 방문시 눈여겨 보아둔 곳이죠. "코랄핑크샌드"주립공원의 야영장과 비슷한 풍경이 하룻밤 쉬고픈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폐쇄됐네요. ㅠㅠ 내일의 방문지인 "메사 베드로" 국립유적지로 가는 길에 적당한 야영장..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