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브를 지나며 계획을 바꿉니다.
아치스 캐년을 보고 캐년랜드 " 메사 아치" 부근의 캠핑장에서 자고
" 메사 아치"에서 일출을 맞이하려 했는데......
아치스캐년의 "델리케이트 아치"에서 비박하며 별 사진을 찍겠다는 욕심에.....
캐년랜드로 갑니다. 먼저 캐년랜드 입구에 있는 "데드 홀스" 주립공원부터 들러봅니다.
데드홀스 주립공원도 네번째 방문인데......
6년만에 와보니 많이 변했네요.
공원관리소가 새로 지어졌고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었습니다.
예전엔 주차장이 없어 탐방객이 많을 때는 갓길 주차했었는데...... ^^
관리소 앞에 멋진 뷰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
역시 데드 홀스는 여기가 최고의 뷰입니다.
언제봐도 경이로운 풍경입니다.
다음엔 저 아래 길로 내려가 먼지 풀풀 나는 황야에서 비박을 해보려합니다. ^^
10여년 전, 주변에서 비박하고 이곳에서 일출을 보겠다고 달려갔었는데
저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ㅎㅎ
"데드홀스"주립공원은 넓은 지역은 아니지만 핵심적인 뷰가 있어 많은 탐방객이 찾습니다.
동영상
전체적인 풍경은 "캐년랜드"국립공원과 비슷하지만 좀더 가까이서 볼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데드홀스 주립공원을 떠납니다.
캐년랜드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공원관리소는 패스합니다. 여러번 들렀었거든요. ㅎㅎ
먼저 그동안 몇번을 방문 하고도 보지 못했던 "메사 아치"를 찾아갑니다.
아름다운 풍경인것은 맞는데.......
눈에 확! 들어 오지는 않습니다.
처음보았다면 감탄했을 풍경인데......
그동안 워낙에 크고 많은 아치를 보았기에.......
"캐년랜드 국립공원"을 돌아봅니다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해도 그곳에 적응한 생명은 존재합니다.
'2019 캐나다. 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미국-39] "아치스캐년 국립공원"(7/9) (0) | 2019.10.24 |
---|---|
[2019 미국-38] 가자 "아치스캐년"으로..... (7/8) (0) | 2019.10.20 |
[2019 미국-36] "네츄럴 브릿지"를 지나 " 모아브"로..... (7/8) (0) | 2019.10.09 |
[2019 미국-35] "행크스빌"을 지나" 하이트"로..... (7/8) (0) | 2019.10.05 |
[2019 미국-34] "캐피탈 리프"국립공원" (7/7) (0) | 2019.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