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밤길 좀 헤메고 바위에 누워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이른 새벽 발자국 소리에 깨어보니 먼동이 트고있네요.
델리케이트 아치에서 이르출을 보겠다는 부지런한 사람들 때문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아니였다면 우리는 언제 일어 났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우리도 잠자리 정리하고 배낭은 그곳에 두고 델리케이트 아치 를 향해 올라갑니다.
델리케이트 아치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하지만 아무도 델리케이트 아치델리케이트 아치에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있네요.
경사가 좀 있는 바윗길이라.....
"내가 이사람들 다 끌고 갈께" 친구에게 말하고 델리케이트 아치 밑으로 갑니다.
안전하다는 것을 알면 쭈욱~ 따라.합니다. 따라쟁이들. ^^
썬그라스도 하난 떨어져 있네요. 오늘은 내가 첫발을 딛었으니 어제 떨어 뜨린것 같은데.....
아무도 무서워서 접근 못합니다. 썬그라스 하나 득템! ㅎㅎ
그리고 기암으로 아치스 캐년 국립공원을 둘러봅니다.
자다가 소피 생각에 잠감 깨었다 쎗팅된 셔터 한번 눌러봅니다. ^^
이른 새벽 인기척에 깼습니다. ^^
이렇게 잠자리 정리하고 빈몸으로 떠납니다.
작은 아치 사이로 "델리케이트 아치"가 보이는 이곳 에서 비박하려했는데........
다음엔 꼭 이곳에서 자렵니다. ㅎㅎ
이곳에서 밤하늘의 은하수와 함께 찍어 보고 싶었는데........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다 못해 싸늘해졌다는것을 스스로 느낍니다. ㅎㅎ
"델리케이트 아치"의 일출을 바라보며.......
델리케이트 아치를 떠나며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다음엔 꼭 이곳에서 자겠다고......
멀리 주차장이 보이네요.
가까운 곳 부터 들러 봅니다.
"Turret Arch"를 바라보며 "더블윈도우"로 갑니다.
"Turret Arch"
"싸우스 윈도우"로 바라본 "Turret Arch"
"더블 윈도우"
왼족이 노스윈도우, 오른쪽이 싸우스 윈도우
"싸우스 윈도우"로 바라본 "Turret Arch" 정말 아름답습니다.
반대편 바위 중턱으로 가여 하기에 ........ ㅎㅎ
많은 탐방객들이 이 풍경을 보지 못하고 돌아섭니다. ^^
더블 윈도우를 내려와 "더블 아치"로 갑니다.
"더블 아치"로 갑니다.
아치스캐년은 이번이 4번째인데.......
"더블아치"는 처음 접근해 봅니다. 멀리서 보기에 별것 아닌것 처럼 보여서......ㅎㅎ
가까이 와보니 멋진 풍경이네요.
더블아치를 떠나 주차장으로 옵니다.
주차장으로 연결된 길가에 수많은 발자국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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