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밴프에서 재스퍼로 마실 갑니다. ^^| 금년 로키의 밴프와 재스퍼에서 캠핑장 예약이 어렵습니다. 밴프의 터널 마운틴 캠핑장과 재스퍼의 휘슬러 캠핑장이 문을 닫고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밴프와 재스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시설이 좋은 캠핑장인데 말이에요. 내년에 얼마나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 날지 기대..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29
[2019 캐나다] 오늘은 가볍게 산책합니다.| 밴프원주민님 댁에서 푸욱 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도 잘 얻어 먹고 그동안의 밀린(?) 이야기 주고 받으며 시간 보냅니다. 오후들어 가벼운 산책겸 원주민님 부부와 썬댄스 캐년으로 트레킹? 산책? 갑니다. ㅎㅎ 밴프국립공원의 시초가 된 "케이브&베이신" 온천에 주차하고 산책로 따라 걷습..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27
[2019 캐나다] 6년만에 떠납니다.| 해마다 방문하던 캐나디안 로키, 그동안 저의 사정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6년 만에 캐나다를 향해 비행기를 탑니다. ^^ 6.20 오후 1시 30분 공항버스를 기다립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먼저 도착한 친구와 만나 탑승 수속하고 입국장으로 들어섭니다. 입국장으로 들어서 면세.. 캐나다 여행 2019.07.26
[135] 캘거리 공항의 노을 호텔에서 낯잠을 푹자고 일어나 빈둥거리다 원주민님께문자 보냅니다. 항공기 결항으로 공항에 묶여있다고..... 바로 오시겠다고 하네요. 오시면 캘거리 다운타운에 가서 저녁 식사해야겠네요. 원주민님을 기다리며 저물어 가는 공항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 캘거리 공항에 해가 저뭅니..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30
[134] 갑갑갑해, 답답답해, 막막막해 갑갑갑해, 답답답해, 막막막해. 에프터스쿨의 노랫말이 실감나게 다가 온 하루. 이른 아침 밴프의 원주민님 댁을 떠나 공항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부치고 3층 식당가에서 토스트와 커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중 알아듣지도 못하는 안내방송이 계속나오고 탑승을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29
[132]Canmore Nordic Centre & Gressi Lakes Gressi Lakes에 도착하니 날씨는 청명하고 좋은데 바람이 좀 부네요. 오늘은 Gressi Lakes 가 정말 조용합니다. Canmore Nordic Centre에도 인적이 없습니다. 조용하고 호젓한 호숫가에서 잠시 평온을 느껴봅니다. Gressi Lakes 에 도착 오늘은 정말 조용하고 평온합니다. 살살 불는 바람이 잠시 멈추기를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25
[127] Kananaskis Country 풍경 추색에 물든 아름다운 Kananaskis Country의 풍경을 바라보며 밴프로 돌아옵니다.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19
[116] 고향에 돌아 온것 같은 여행 이른 아침 메릿을 떠납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밴프에 도착하여 원주민님과 만찬을.... ㅎㅎ 마치 고향에 돌아온것 같은 포근한 안도감 속에서...... 차창 밖엔 낯익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캠룹스에서 주유하고...... 주유소 커피 대짜로 구입하여....... 밴프를 향해 달려갑니다. Sorrent를 지날..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02
[10] 아~! 레이크 루이즈 어제 비 속에 돌아 본 레이크 루이즈에 오늘은 날씨가 좋을거란 예보에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어제보다는 맑지만 날씨는 흐린편입니다. ㅠㅠ 또다시 찾은 레이크 루이즈가 아쉽고 허망하네요. 어제에 이어 다시 찾아 온 레이크 루이즈 어제 보다는 좀 맑은 하늘이지만.... 씩스빙하의 모..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0.31
[9] 기대에 부푼 "모레인 레이크" 어제 일기 예보를 보니 밴프주변의 날씨가 청명하다고하네요. 어제 허탈만 안겨준 레이크루이즈와 요호국립공원으로 다시 갑니다. 아직 청명한 날씨는 아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좋아질거란 기대 속에.... 먼저 모레인레이크에 도착했지만... 아직도..... ㅠㅠ 차츰 맑아지는 날씨를 기..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