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미국여행 49

[2019 캐나다-49] 캐나다 밴프에서 누적된 피로를 풉니다. ^^ (7/14~18)

밴프원주민님 댁으로 돌아와 푸~욱~ 쉬고 다음날 아침은 외식으로...... ^^ 오늘 하루는 그냥 쉬엄 쉬엄 부근 산책이나 다니며 보내고...... 오후에 집으로 들어가 낯잠자고 저녁먹고 하며 한량한 시간을 보냅니다. ㅎㅎ 오늘 아침식사는 맥에서...... 아침식사가 될 만한 메뉴로 먹었지만 우..

[2019 미국-47]이제 미국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갑니다. ^^ (7/12)

어제 늦은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벗어나 가장 가까운 캠핑장[라튜크 스프링 캠프장]을 가니 "Full" 9시가 넘은 시간인데 막막하네요. 날은 어두웠고 더이상 갈곳도 없어 캠프장 한귀퉁이 공터에 텐트를 치는데...... 젊은 친구가 오더니 자기 싸이트가 여유가 있으니 그곳을 함께 써도 된..

[2019 미국-46]"그랑티톤" 국립공원을 지나 "옐로우스톤"국립공원으로..... (7/11)

그랑티톤 국립공원을 벗어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그랑티톤 국립공원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입접되어 있고 매표소가 경계입니다. 실은 매표소도 필요 없죠. 입장료에는 두곳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 미국의 제 1호 국립공원인 "옐로우..

[2019 미국-45] "잭슨씨티"를 거쳐 "그랑티톤 국립공원"으로.... (7/11)

잭슨씨티를 거쳐 캐나다를 향해 가려면 어쩔수 없이 "그랑티톤"국립공원과 "옐로우스톤"국립공원을 지나야합니다. 여러번 다녀간 길이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쉬어갑니다. ^^ 잭슨씨티 중앙에 위치한 작은 공원 잭슨씨티는 100% 관광도시입니다. 캐나디안로키의 "밴프"나 "유타주의 "모..

[2019 미국-41] "아치스캐년 국립공원"을 떠나 콜로라도로....(7/9)

아치스캐년에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 오늘의 이동거리는 800여km 입니다. 어둡기 전에 예정된 캠핑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비어있는 싸이트는 있을런지? 아치스캐년을 나서 "모아브" 맥도날드에서 늦은 아침? 아점?을 먹고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고속도로를 버리고 #46,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