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49] 캐나다 밴프에서 누적된 피로를 풉니다. ^^ (7/14~18) 밴프원주민님 댁으로 돌아와 푸~욱~ 쉬고 다음날 아침은 외식으로...... ^^ 오늘 하루는 그냥 쉬엄 쉬엄 부근 산책이나 다니며 보내고...... 오후에 집으로 들어가 낯잠자고 저녁먹고 하며 한량한 시간을 보냅니다. ㅎㅎ 오늘 아침식사는 맥에서...... 아침식사가 될 만한 메뉴로 먹었지만 우..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2.09
[2019 미국-48]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갑니다. ^^ (7/13) 오늘로 미국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재입국합니다. 밴프원주민님과 캘거리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밴프로 가야 하기에 시간 맞춰 세인트메리의 캠핑장을 떠납니다. 아침식사는 매식을 하기로 했기에 어젯밤 꾸려 놓은 상태에서 눈 뜨자 바로 출발 합니다. 5시 40분경 국경에 도착하니..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2.02
[2019 미국-47]이제 미국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갑니다. ^^ (7/12) 어제 늦은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벗어나 가장 가까운 캠핑장[라튜크 스프링 캠프장]을 가니 "Full" 9시가 넘은 시간인데 막막하네요. 날은 어두웠고 더이상 갈곳도 없어 캠프장 한귀퉁이 공터에 텐트를 치는데...... 젊은 친구가 오더니 자기 싸이트가 여유가 있으니 그곳을 함께 써도 된..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25
[2019 미국-46]"그랑티톤" 국립공원을 지나 "옐로우스톤"국립공원으로..... (7/11) 그랑티톤 국립공원을 벗어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그랑티톤 국립공원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입접되어 있고 매표소가 경계입니다. 실은 매표소도 필요 없죠. 입장료에는 두곳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 미국의 제 1호 국립공원인 "옐로우..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9
[2019 미국-45] "잭슨씨티"를 거쳐 "그랑티톤 국립공원"으로.... (7/11) 잭슨씨티를 거쳐 캐나다를 향해 가려면 어쩔수 없이 "그랑티톤"국립공원과 "옐로우스톤"국립공원을 지나야합니다. 여러번 다녀간 길이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쉬어갑니다. ^^ 잭슨씨티 중앙에 위치한 작은 공원 잭슨씨티는 100% 관광도시입니다. 캐나디안로키의 "밴프"나 "유타주의 "모..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4
[2019 미국-44] "레드플릿 주립공원"에서 잭슨씨티로.... (7/11) 고대하던 "레트플릿"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지난번 첫 탐방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성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캠핑장도 북적북적하고 안락함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의 캠핑장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이렇게 레드플릿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2
[2019 미국-43] "레드플릿 주립공원"으로.... (7/10) 가파른 산길을 돌고 돌아 내려와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벗어나 그랑레이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그리곤 북으로 북으로 캐나다를 향해 달려야 하는데...... 기왕에 여기 까지 온것 조금 더 돌아 가더라도 몇년전 처음 가보고 언젠가는 꼭 한번 캠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레드 플..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0
[2019 미국-42]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7/10) 그동안 캐나디안 로키는 20여차례 유타주를 비롯한 미 서부는 십여차례 다녀가면서도 조금 떨어져 있다는 것 만으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콜로라도주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친구와 단 둘이 홀가분한 금년엔 기필코 들러 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출국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로..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04
[2019 미국-41] "아치스캐년 국립공원"을 떠나 콜로라도로....(7/9) 아치스캐년에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 오늘의 이동거리는 800여km 입니다. 어둡기 전에 예정된 캠핑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비어있는 싸이트는 있을런지? 아치스캐년을 나서 "모아브" 맥도날드에서 늦은 아침? 아점?을 먹고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고속도로를 버리고 #46, #90,..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02
[2019 미국-40] "아치스캐년 국립공원"(7/9) 아치스국립공원은 정말 신비한 기암이 많아 카메라가 혹사당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갈길이 먼 우리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립니다. 오늘은 콜로라도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부근 "콜드 스프링" 캠핑장 까지 700~800km를 이동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아치스 캐년의 기암을 좀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