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미국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재입국합니다.
밴프원주민님과 캘거리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밴프로 가야 하기에 시간 맞춰 세인트메리의 캠핑장을 떠납니다.
아침식사는 매식을 하기로 했기에 어젯밤 꾸려 놓은 상태에서 눈 뜨자 바로 출발 합니다.
5시 40분경 국경에 도착하니 몇대의 차량이 정차되있네요.
가까이 가보니 국경은 6시에 오픈한다는 메쎄지가 보이네요. 20여분을 기다려 국경을 넘습니다.
캐나다로 들어서 첫번째 타운의 A&W에서 아침 식사합니다.
밴프원주민님과 캘러리 "마운틴 Co-op"에서 만나 밀려있던 $100 회원 쿠폰으로 헬멧을 구입하고
부근에 있는 아리랑 한인마트에서 식량도 구입하고 식사도 하고 밴프원주민님 댁으로 갑니다.
동영상
캐나다 국경까지는 약 35km 남았습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몬테나 평원을 달려갑니다. ^^
저는 미국의 여러 주 중에 몬테나 평원이 가장 평화로운 느낌이듭니다. ^^
국경에 도착하니 석대의 차량이 정지하고 있습니다.
안내문을 보니 6시에 오픈하네요.
20여분간 어슬렁거리며 시간을 보내고.....
여기는 캐나다의 알버타주입니다.^^
동영상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입국해 뒤를 돌아봅니다.
국경은 괜시리 긴장됩니다.
큰 불편도 없는데..... 없었으면 좋겠다는.... ㅎㅎ
알버터주 평원을 달립니다.
캐나다 입국하여 첫번째 타운에서 현지식 아침식사를 합니다. ^^
저는 토스트와 베이컨, 계란후라이로 이루어진 A&W의 아침 식사가 좋더라구요. ^^
알버타에도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알버타에 유채꽃이 피면 정말 아름답죠.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습니다.
유채평원을 보며 캘거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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