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 미국-44] "레드플릿 주립공원"에서 잭슨씨티로.... (7/11)

로키마운틴 2019. 11. 12. 12:10









고대하던 "레트플릿"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지난번 첫 탐방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성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캠핑장도 북적북적하고 안락함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의 캠핑장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이렇게 레드플릿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새벽에 일어나 여명을 바라봅니다.


이른 아침을 먹고 레드플릿주립공원을 떠납니다.

이제는 다른 길을 선택 할 수가 없습니다.

잭슨 씨티를 거쳐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관통 할 수 밖에.....



이른새벽 일어나 호숫가의 여명을 바라봅니다.



일출 일몰에  관심없이 그냥 푸욱~ 자야 하거늘 매일 일출과 일몰을 지나치지 못하네요.



남들 다 자고 있는 시간에 카메라 들고 호숫가를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레드플릿 주립공원을 떠납니다.



#191 하이웨이를 따라 북상합니다.



#191 하이웨이도 몇번째 달려보지만 언제나 아름다웠던 기억이 남아 있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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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조지"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화장도 하고 좀 쉬어가렵니다. ^^



멀리 "플라잉 조지" 호수가 보이는 풍경!



탐방객 안내 게시판이 있는 곳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유일한 그늘이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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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버를 지나며 점심대용으로 마트에서 전기구이 통닭을 한마리 구입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나타나는 레스트에리어에서 좌판 깔고......



이렇게 먹습니다. 둘이 먹기엔 좀 많네요. ^^



이제 점심도 먹었으니 다시 떠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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