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지? 봄인지? 몇일간의 반짝 추위와 전국적으로 내린 겨울비 답지 않은 비로 방콕생활을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근질근질하네요. 눈여겨 본 일기 예보와 삽교호 수위를 보니 더 이상 방콕에 머물수가 없어 슬슬 시동을겁니다. 삽교호에서 낚시중이신 "아래울"님과 통화하니 조과가 살아나고 있다네요.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2.18
슈퍼레이스 6전[인제 스피디움] 슈퍼레이스 6차전이 9.1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VIP 티켓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계속 VIP 티켓으로 다녀왔는데..... VIP 라운지에서 음료는 하루 종일 제공되고 점심식사는 뷔페식으로 제공 되는 것을 몰랐네요. ㅠㅠ 1년넘게 보지 못했던 한채이양도 볼겸 다녀왔습니다. ^^ .. 주저리 주저리 2019.09.04
오름 수위에 발 담그고 낚시.... 어제는 친구와 깊은 산 맑은 계곡에서 하룻밤 보내고 귀가길에 소양강 군축교 아래에서 낚시중인 조우님들을 만나고 귀가했는데...... 오늘은 피로도 안풀렸는데 쩐프로님과 약속된 파로호 공수리로 출조합니다. 약속된 시간에 맞춰 출발 하여 추곡령 못미쳐 식당에서 말아톤님과 셋이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9.08.22
[2019 캐나다] 오늘은 가볍게 산책합니다.| 밴프원주민님 댁에서 푸욱 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도 잘 얻어 먹고 그동안의 밀린(?) 이야기 주고 받으며 시간 보냅니다. 오후들어 가벼운 산책겸 원주민님 부부와 썬댄스 캐년으로 트레킹? 산책? 갑니다. ㅎㅎ 밴프국립공원의 시초가 된 "케이브&베이신" 온천에 주차하고 산책로 따라 걷습..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27
[2019 캐나다] 6년만에 떠납니다.| 해마다 방문하던 캐나디안 로키, 그동안 저의 사정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6년 만에 캐나다를 향해 비행기를 탑니다. ^^ 6.20 오후 1시 30분 공항버스를 기다립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먼저 도착한 친구와 만나 탑승 수속하고 입국장으로 들어섭니다. 입국장으로 들어서 면세.. 캐나다 여행 2019.07.26
한달간의 떠돌이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사진 정리되는 대로 이야기 보따리 풀어 보겠습니다. 6/20 인천공항을 떠납니다. 7/19 캘거리 공항에서 탑승 기다립니다.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21
삽교호 찍고 설악산으로.......... 몇일전 내린 비로 모든 저수지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네요. 언제나 처럼 삽교호의 수위를 들여다 봅니다. 와! 하루에 40cm가 올랐네요. 다음날은 20cm.... 삼일 만에 1m가 늘었습니다. 오름수위라면 당진의 다른 곳의 수로권도 물흐름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나도 모르게 낚시 장비 챙기고 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9.06.18
6.20~7.18 캐나디안로키 & 미서부 여행 2019 미국, 캐나다 여행 계획 6월 20일 [목] 인천[18:50] 출발=== 밴쿠버[12:40~15:00] === 캘거리[17:20] : 렌트카 픽업 === 밴프 [20:00~ ] 윤규남씨댁에서 1박 6월 21~23일 [금~일] 밴프 --- 재스퍼 왕복 및 로키 주변에서 휴식 윤규남씨 댁 [1,000km] 윤규남씨댁에서 기거하며 로키 관광하며 휴식. 재스퍼 왕복,.. 캐나다 여행 2019.06.10
삽교호 찍고 부남호로..... 14일 쩐프로님과 동출하기로 약속하고 준비하던 중 셋째 형님에게서 전화 한통화 날아 옵니다. " 지금 삽교호 수로에 있는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7치~월척으로 24수 했다" 약 5시간 가량의 시간인데..... 그러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바로 둘째형님께 연락하여 출조 준비하시라 하고 불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