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2] 트레킹 끝내고 귀국합니다. [11.20] 오늘이 카투만두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 방콕을 경유하여 귀국합니다. 어제 두통과 기진으로 헛걸음한 타멜에 다시 방문합니다. 꼭 필요했던 다운파커 하나 구입하여 호텔로 돌아옵니다. 타멜 환전소에서 원화도 환전이 가능합니다. 자이언트 호텔에서 마지.. 2014 EBC 트레킹 2015.02.09
[11.18-19] 어렵게 루크라를 떠나 카투만두로........ [11.18] 파상네집에 도착하면서 부터 시작된 나의 배탈은 그칠줄 모르고 비상 설사약은 트레킹 중에 이미 소비되어 없고..... 복통은 없지만 화장실 드나들기 바쁘다 바뻐. ㅋㅋ 하지만 나 때문에 닭볶음탕을 포기할 일행도 아니고.... 파상이 닭을 주문했고 항공편도 알아볼겸 루크라에 다.. 2014 EBC 트레킹 2015.02.06
Bengker를 지나 Chheplung 파상네 집으로..... 팀스 첵크포인트를 지나 Bengker에 들어섭니다. Bengker를 지나면 폭포 카페가있습니다. 올라올 때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지만 지금은 즐겁네요. ㅎㅎ 눈앞에 일행은 없습니다. 각자 알아서 점심 식사 장소인 팍딩까지 갑니다. 저는 주로 사진을 찍으며 중간즘에서 가고 있는것 같은데... 2014 EBC 트레킹 2015.02.03
남체를 떠납니다. 오늘이 트레킹 마지막 날이 되는셈인가요? 귀국일 까지 시간여유가 있어 먼지 풀풀나는 카투만두로 가느니 공기 좋은 이곳에서 이틀 더 있다 가기로하고 루크라의 롯지 보다 파상네집에서 머물기로하고 남체를 떠납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또다시 오르락 내리락하며 걷겠지.. 2014 EBC 트레킹 2015.01.31
"Mong La" 출발! Namche로..... "Mong La"에서 차한잔 마시고 떠납니다. Sanasa 갈림길 까지 갈림길이 없으니 각자 취향대로(?) 걷습니다. 카메라와 동행하는 나는 언제나처럼 뒤로 처집니다. ^^ 하지만 구름 안개로 멋진 경치를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멋진 풍경에 쌓여 걷다보니 눈만 높아진....ㅋㅋ Sanasa에서 점.. 2014 EBC 트레킹 2015.01.28
[11.16] Phorche를 떠나 Namche로 갑니다. 오늘은 Namche로 갑니다. 숙소인 롯지도 알고하니 각자살기? ㅎㅎ 새벽에 화장실에서 보니 하늘이 심상치 않습니다. 급히 카메라들고 나서버지만.... 분지인 Phorche에선 한계가있네요. 어제 내려왔던 언덕으로 올라가고 싶지만 뛰어가도 30여분은 걸릴것이니.... 아쉽지만 마을을 돌아다니며 .. 2014 EBC 트레킹 2015.01.26
[11.15] Pangboche를 떠나 Phorche로..... Dingboche를 떠난지 두시간 30분 Phorche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합니다. 느긋하게.... ㅎㅎ 야외 식탁에서 식사를 기다리는중 강한 햇살이 눈부셔 눈을 뜰 수가 없네요. 몸은 따땃하고.... ㅎㅎ 12시가 조금 지난 시간, Dingboche를 떠납니다. Phorche로 가는 이길은 우리팀 밖에 없네요. ^^ 조용하고 한.. 2014 EBC 트레킹 2015.01.21
[11.15] Dingboche를 떠나 Phorche로..... 촐라를 넘어 고쿄리로 갈 계획이 변경되니 시간이 너무도 여유로워지네요. 하산길에 시간도 널널하니 몸도 덩달아 편합니다. ㅎㅎ 8시경 Dingboche를 떠납니다. 날씨는 언제나 처럼 맑고 청명합니다. 해가 올라오니 햇살과 함께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30여분 걸으니 Pheriche로 이어지는 .. 2014 EBC 트레킹 2015.01.19
[11.14] Dingboche로 갑니다. Lobuche에서 이산가족 상봉하고 점심식사하고 떠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Dingboche입니다. 하산길이라 그런지 하루 푹~! 쉬어서 그런지 친구들 컨디션도 괜찮네요. Dingboche로 가는 길은 가파른 길 없이 완만한 오르막에 완만한 내리막 길입니다. Dingboche 다가서 급경사 내리막입니다. 1시 30분.. 2014 EBC 트레킹 2015.01.15
[11.14] Gorakshep을 떠납니다. 이른 새벽 4시 반경일어나 물 끓여 차한잔 마시고 파상과 기활이는 칼라파타르로...... 금석이와 나는 새벽에 일어나기 싫어 어제 저녁에 다녀왔고.... 정릉 할배는 오늘 아침에도 간다더니 두통이 심하다고하네요. 나는 새벽에 긴 시간은 아니지만 심장이 빠르게 뛰는것을 느꼈는데.... 파.. 2014 EBC 트레킹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