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호에서 철수는 했는데..... 과연 어디로 발길을 돌려야 하나?핸들을 돌려 가다 보니 보령호 수위와는 달리 수로들은 만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수로로 연결되는 수문들은 모두 막혀 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그래서 문득 생각 난 곳이 있어 일단가봅니다.역시 예상대로 평소보다 수심이 20여cm 더 나옵니다.문제는 잔챙이 소굴이라는 건데..... 일단 자리해 봅니다. 주차하고 가장 가까운 포인트에 자리하고 대편성했습니다.가볍고 짱짱한 저의 황금검[토코다 골든] 2.2~3.2 다섯대 편성했습니다.바람은 아직도 거세게 불지만 그리 크지 않은 둠벙이라 괜찮습니다.금년들어 처음 찾아 온 곳이라 기대감도 있습니다.기대감과 함께 '새우미꾸라지' 밑밥도 한줌 뿌려 넣습니다.앞서 사용하던 남은 글루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