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은 기나긴 "여름방학"으로 이어졌습니다.유난히도 더위에 약한 저는 꼼짝 못하고 에어컨 바람과 함께 견디고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언제까지 이어 질 지도 모르는 더위에 막연히 출조를 포기 할 수는 없으니손맛을 찾아 가까운 관리터도 찾아가고 아니면 시원한 산 꼭대기에 올라 가기도 하고이러면서 여름을 보내던 중 몇일 전중부지방에 큰 비가 내렸습니다.삽교호, 아산호, 간월호, 보령호, 홍성호의 수위가 급격히 올라오고 있더군요.그중에 간월호는 최대 수위로 올랐는데.... 배수 에보가 없네요.곧 배수가이어 질 것 같아 무더위를 무릅쓰고 출조를 감행했습니다.지난해와 올 봄 수위가 올라오면 붕어들이 찾아 오는 간월호 포인트가 눈에 아른거립니다.날씨는 다시 무더워졌지만 이 시간을 놓칠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