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8] 캘거리 <---> 워터톤 국립공원(6.24) 조금은 이른 아침 밴프 원주민님댁을 떠납니다. 캘거리 한인 마트에서 김치를 비롯한 식량을 구입하여 떠나려는 계획입니다. 예전에 한번 갔던 경험으로 찾아갔다가 두어바퀴 돌았네요. 아는 길도 물어가자, 돌다리도 두둘겨 보라는 선조들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ㅎㅎ 예상외로 한..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3
[2019 캐나다-7] 아서바스카 폭포,썬웹타 폭포, 미스타야 캐년(6.23) 재스퍼로 돌아와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밴프로 돌아갑니다. 밴프로 돌아 가는 길에 아서바스카 폭포와 썬웹타 폭포 그리고 미스타야 캐년을 들러 볼까합니다.^^ 재스퍼에서 간단한 점심식사 아서바스카 폭포 썬웹타 폭포 미스타야 캐년 Morant's Curve 촬영 포인트를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2
[2019 캐나다-6] 마운틴 에디스까벨& 롭슨 마운틴 와바소 캠핑장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먼저 "마운틴 에디스 까벨"을 찾아갑니다. 1993년 7월 북벽등반으로 인연을 맺은 이곳은 제겐 잊지 못할 추억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캐나디안 로키의 최고봉 B.C주의 롭슨 마운틴을 들러 보렵니다. * 캐나디안 로키는 4곳의 국립공원과 3곳의 주..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1
[2019 캐나다-5] 콜롬비아 빙원을 지나 재스퍼로....... 썬웹타 고개를 넘어 재스퍼 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고갯길을 내려가면 왼쪽으로 남극과 북극을 제외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빙원인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가 나타납니다. 탐방객의 시야에 들어 오는 것은 몇백분의 일인 아서바스카 빙하입니다. ^^ 설상차를 타고 빙하투어를 하는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30
[2019 캐나다] 재스퍼를 향해 달리고 또 달립니다. 밴프<--->재스퍼의 거리는 약 300km 주변 경치 보며 가다보면 하루가 모르릅니다. 예전에 몇십번씩 보아 왔던 풍경이라 그대로 재스퍼로 향하며 특별히 아름 다운 기억이 있는 곳 몇곳만 찾아보며 달립니다. ^^ 워터포울 레이크에 투영된 챕헌 마운틴의 풍경은 언제봐도 엄지척! ^^ 워터..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30
[131] Canmore Banff Golf Course Drive를 한바퀴 돌아도 아직은 해가 중천이니 이좋은 날 집으로 가긴 좀 그렇고...하여 Gressi Lakes 에 투영된 쓰리씨스터즈를 상상하며 Canmore로 갑니다. 몇일 전에 새로산 원주민님의 밴에 기사는 당근 원주민님. 기사두고 앞자리에서 사진 찍으며 가니 정말 좋네요. ㅎㅎ 캐나..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24
[129] Minnewanka Lake & Stewart Canyon 오늘이 밴프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캘거리 공항에서 귀국편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오늘은 원주민님 내외분과 함께 밴프 주변을 산책합니다. 그동안 밴프에서 찌푸린 날씨 속에 지냈는데..... 떠날 때가 되니 엄청 맑은 날씨가.... ^^ Minnewanka Lake로 갑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려합..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22
[128] 스테이크 정식 코스 Kananaskis Country를 떠나 밴프로 돌아갑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라 밴프에서 캘거리로 돌아가는 차량으로 도로는 지체와 정체가 연속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대 방향이라 아무런 불편도 없습니다. ㅎㅎ 오늘 저녁은 원주민님 부부와 함께 스테이크 정식으로 하기로했습니다. 조금은 고급스..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21
[126] Kananaskis Country 모레인레이크에서 햇빛을 기다려보지만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겠기에 Kananaskis Country로 떠납니다. 로키의 가을 경치는 Kananaskis Country가 절경이죠. 6월에 내린 폭우로 도로와 많은 시설이 파손되어 진입이 어려운 곳이 많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3개월이 넘었으니 혹시나 복구가 되지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18
[124] 아! 얼마만인가....? 캐나다에 온지 24일 만에 캐나다에 머문지10일 동안 처음으로 맑은 하늘을 봅니다. 그래선지 괜시리 기분이 들뜨네요. ㅎㅎ 할일 없다고 밴프에만 있기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그동안 찌부등한 날씨에서 바라보던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찾아봅니다.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의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