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산길을 돌고 돌아 내려와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벗어나 그랑레이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그리곤 북으로 북으로 캐나다를 향해 달려야 하는데......
기왕에 여기 까지 온것 조금 더 돌아 가더라도 몇년전 처음 가보고
언젠가는 꼭 한번 캠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레드 플릿" 주립공원을 가고싶어 핸들을 돌립니다.
" 버넬" 타운으로 들어섭니다. "버넬"은 언제나 여행의 동쪽 끝 마을이였습니다.
버넬의 동쪽으로 드라이브는 어제가 처음이였습니다. ^^
추억이 깃든 버넬을 지나 레드플릿 주립공원으로갑니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끝에자리한 "그랑레이크"
관광지 답게 수많은 요트가 정박되 있네요.
동영상
도로가에는 수많은 야생화가 피어나 아름답습니다.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어 내 눈에 , 카메라에 담아둡니다.
동영상
"버넬"타운으로 들어섭니다.
대지가 붉은색으로 변하는것을 보니 "레드 플릿 주립공원"이 가까워졌습니다.
레드플릿 주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눈에 익은 풍경이 나옵니다. ^^
이 팻말을 지나면 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을 들어서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동영상
이곳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겠다고 수백 km를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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