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가시는 둣하더니 갑자기 강추위가 오고 폭설도 내리고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연속됩니다.갑작스런 추위에 꼼짝 없이 갖혀 지내다보니 마음은 물가에 가 있어도 몸은 꼼짝을 안합니다. ㅎㅎ 그래, 송어회도 먹고 붕어 손맛도 보겠다고 밤밭낚시터에도 가보았으나그래도 노지에 앉아 있는 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몇일후 날이 풀리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 집을 나섭니다. ^^강추위 속에 찾은 밤밭낚시터여러분이 추위에 만반의 대비를 하고 낚시를 하십니다.이 추위에도 붕어는 잘 나오네요.아니 오히려 평상시 보다 더 잘나옵니다. ^^송어 방류 차량이 들어 옵니다.송어를 매일 방류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붕어도 송어도 잘 나오네요.저는 붕어 낚시를 했지만 추위도 잊은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