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19] 도로정체로 해치해치로 갑니다. ^^(6.29) 어젯밤 둘이서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지 모릅니다. 새로 공수된 미사일 소주에 내일 이면 추가될 소주에 마음 편히 실컷 마신것 같네요. ㅎㅎ 날이 훤~히 밝은 시간인데 둘은 아직도 일어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저 혼자서 주변정리하며 일어 날때를 기다립니다. 오늘 할 일은 등반루트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8
[2019 미국-18] 캠핑장 때문에 힘든 하루였습니다. ^^(6.28) 어제 부근에 모든 캠프장이 "Full" 이라 사설 캠핑장으로 갔으나 그곳도 "Full" 하는수 없이 한 귀퉁이에 난장치고 노숙, 잠간 자고 이른 새벽 일어납니다. 예정된 캠핑장은 예약 없는 선착순 이라 8시 이후에 오라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7시 부터 대기하려는 생각으로 길거리에서 취사 할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4
[2019 미국-17]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은 했는데...... (6.27) 얼마나 부지런을 떨었는지? 오스틴을 떠난지 5시간 만에 요세미티 동쪽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모노씨티에서 점심을 먹으려는 계획은 조금 이르 시간이라 요세미티 티오가 패스 부근 캠핑장에서 먹기로 하고 모노씨티를 지납니다. 모노씨티를 지나며 깜짝! 놀랐습니다. 주유가격이 $4.99..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2
[2019 미국-16] 오늘이 가장 바쁜 날 (6.27) 오늘이 가장 바쁜 날입니다. 시간 여유는 있지만 요세미티 등반팀의 캠프장을 알아봐야 하기에 조금 이라도 일찍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서쪽 게이트를 벗어나야 합니다. 머릿속은 온통 캠핑장 수배로 복잡하고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마음에 와 닫지 않습니다. 미들게이트를 지나 부지..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1
[2019 미국-15] 오스틴에서 미들게이트로....(6.27) 매일 매일 변수가 생기고 그로인해 늦은밤 캠핑장에 도착하고..... 밀린 시간 단축하느냐 새벽 출발하고..... 합니다. ㅠㅠ 어제는 너무 늦어 밥[대한만국 국민은 곡기가 들어 가야 기운이 나는데.....]도 못 먹고 소고기 튀김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세상모르고 떨어져 버렸지만 5시 알람 소리..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7
[2019 미국-14] 오스틴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6.26) 고속도로를 달려 "엘코"에 도착하여 멀쩡한 80번 고속도로에서 305번 지방도로로 가야 하는데 조금 시간 단축하겠다고 베틀마운틴에서 306번 지방도를 택합니다. 넓은 평야를 바라보며 눈도 가슴도 시원한 길을 신나게 달립니다. ^^ "마운틴 홈"으로 들어서기전 브루노에서 예정돤 도로로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4
[2019 미국-13] 유레카를 향해 달립니다.(6.26) 이른새벽, 밤새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텐트가 마르진 않았고 오늘도 마음 속으로느 갈 길이 멀어 아침식사를 하며 텐트가 마르길 기다릴 여유는 없습니다. 바쁜 걸음에 젖은 텐트를 걷어 대충 말아 싣고 이른 아침 출발합니다. 캠핑장을 떠난지 얼마 안되어 평원에 펼쳐진 풍경에 차를 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3
[2019 미국-12] 무었이 이리도 바쁜지.....?(6.25) 도대체 무었이 이리 바쁜지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요세미티에서의 캠핑장이 확정되지 않아 부담이 되어 가슴 한 모퉁이에 자리 잡고 떠나질 않네요. 그러니 단 한 시간이라도 빨리 캠핑장 예약을 해야 편히 여행을 할것 같네요. ^^ 멋진풍경, 아름다운 풍경, 다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2
[2019 미국-11] 무작정 떠납니다.(6.25) 어제 예정지 보다 한시간여 먼 곳에서 캠핑하고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 예정보다 시간이 두시간 정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목적지는 "요세미티"이고 28일 오전 까지만 도착하면 되니까요. ^^ 물론 예정된 캠핑장에 도착을 못하면 계속 길바닥에 노숙을 해야겠지요.ㅠ..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9
[2019 미국-10] 그리시아 국립공원을 지나서.......(6.24) 그리시아 국립공원 동쪽 게이트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가 다 된 시간 어둡기 전에 오늘의 야영지인 스프라그 크릭 캠핑장이나 아프가 캠핑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일몰 시각이 10시가 넘는 시기 지만 조금 걱정이됩니다. ^^ 비스타 쎈타에 들러 볼 여유도 없이 그대로 통과해서 고개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