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본격적인 캐나디안 로키 관광(?) 오늘도 일기예보는 구질스럽게 비가 내린다네요. 그렇다고 캐나다 로키까지와서 캠프장에서 죽돌이 할 수도 없고...... 일단 캠프를 정리하고 떠나 봅니다. 빗 속에 차에서 내리기 싫어 캐슬 마운틴을 지나고 레이크루이즈 까지가봤지만 비는 점점 더 게세지고 이런 날씨에 모레인 레이크..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0.25
Beaumont캠핑장 -- Burns Lake -- Topley를 지나....[7.11] 아침 일찍 Beaumont캠핑장을 떠납니다. 우리에게 갈길은 멀고도 멉니다. 어제와는 달리 쾌청한 날씨 속에 기분도 상쾌하게 화이트홀스를 향해 달립니다. Burns Lake에는 수많은 수달들이 노니는 강이있고 Topley을 지나고 Houston과 Smithers을 지나면 옛 인디언 방식의 연어잡이 체험장이있습니다.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4
밴프를 떠납니다. [7.10]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립니다. [람파트 크릭 부근] 아침 일찍 서둘러 캠프를 철수하고 원주민님 댁에 불필요한 장비 보관하고 원정대 장비와 돌아올때 내가 사용할 최소한의 장비만 싣고 10시경 떠납니다. 정말 수십번을 넘어 백여차례 오갔던 밴프 -- 레이크루이즈 -- 재스퍼 로.... 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2
"화이트홀스"로 떠날 준비 [7.9] 15일 화이트홀스 공항에서 후발 원정대원들과 만나야합니다. 갈길도 멀고하니 하루라도 빨리 출발하려합니다. 캠프장에 도착하여 장비 정리하고 오늘 저녁은 원주민님댁에 놀러갑니다. 캠프장에 도착하여 바로 짐정리합니다. 그동안 원주민님댁에 보관한 등반장비 까지 모두 갖고와 정..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1
출국[6.28] 4주간의 미국과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저장한 휴대용 하드가 출력이 안되어 수리 후 3일 만에 사진을 열 수 있어 조금 늦었습니다. 무리한 여정으로 예년과 달리 조금은 힘들고 지루했던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여행부터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1
[114]아쉬움 속에 Banff를 떠납니다. 알람소리에 깨어 조용히 원주민님댁을 떠납니다. 어제 모든 짐을 꾸려 차에 실어 놨기에 몸만 빠져나오면 됩니다. 아침공기 마시며 캘거리로 향합니다. 괜히 쓸쓸해지네요. 아침 햇살에 붉게 물드는 런들산과 캐스캐이드 산을 보며 밴프를 떠납니다. 이제 막 지평선으로 떠오르는 해가 정..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29
[113] 밴프에서 여행 마무리 캘거리 Mt'Co-op 에서 장비를 구입하고밴프로 돌아옵니다. 원주민님 댁에서 짐정리합니다. 두고갈 장비와 귀국할 장비를 정리하고 리스트를 만듭니다. 그래도 다음 여행에 겹치고 빠지는 것이 있으니...ㅋㅋ 내일 새벽에 밴프를 떠나야하니 김종휘선배님께 작별인사하러 갑니다. 저녁식사..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28
[112]Takakkaw Falls Field Town을 떠나 Takakkaw Falls로 갑니다. [Takakkaw Falls 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약 410m의 폭포입니다. Waputik Icefield의 Daly Glacier가 녹아 협곡을 흐르다 60~70 여m를 떨어져 다시 솟아오르고 300여m를 수직 낙하합니다. 폭포아래는 물보라로 무지개가 뜨기도합니다.] Takakkaw Falls 주차장에 내려 폭포로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25
[111]Natural Bridge & Field Town 에메랄드 레이크를 떠나 타카카우 폭포로 갑니다. 타카카우 폭포로 가는 길에 Natural Bridge와 Field Town도 들러봅니다. 흐르는 강물이 바위를 뚫고 흘러 자연스럽게 다리가 되었습니다. Field Town에는 요호 국립공원 안내소가 있습니다. 안내소 앞 마당에는 주차장과 피크닉 에리어가 조성되어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24
[110] Emerald Lake 원주민님의 스케쥴에 맞춰 레이크루이즈를 떠나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 레이크로 갑니다. 에메랄드레이크에 도착하여 원주민님 일행과 합류. 아름다운 Emerald Lake 주변에서 인증샷 날립니다. Emerald Lake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Emerald Lake에서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꽃 바구니와 호수..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