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미국과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저장한 휴대용 하드가 출력이 안되어 수리 후 3일 만에 사진을 열 수 있어 조금 늦었습니다.
무리한 여정으로 예년과 달리 조금은 힘들고 지루했던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여행부터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여행이였습니다. ㅎㅎ
출국
오전에 운회가 집으로 와서 준비된 장비[원정대 등반 장비]를 싣고
내일 출국인 금석이도 함께 잠실에 들러 경희를 태우고 인천 국제공항으로 갑니다.
대전팀도 지금 막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네요.
에전과 달리 수하물 중량을 철저히 합니다. 1~200g의 초과도 용납 안하네요.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을 나섭니다.
조금은 지루한 시간을 기다려 탑승하고.....
좀 더 지루하고 불편한 시간을 보낸뒤 밴쿠버 공항에 내립니다.
밴쿠버 공항에서 더욱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캘거리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캘거리 공항에 내리니 내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국 식품점에 들러 식량을 구입하고 밴프를 향해 달립니다.
오늘은 밴프 원주민 윤규남씨댁에서 여독을 풀것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탑승 대기중
공항의 규모가 커서 한적해 보입니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여 수화물을 기다립니다.
캘거리행 비행기 탑승구로 이동합니다.
어느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 인지....?
기다림의 지루한 시간 이렇게 보냅니다.
텅빈 대합실 각자 한자리씩 맡아 눕습니다. ㅎㅎ
대전팀은 아직 덜 피곤한가 봅니다. ㅎㅎ
한잠 자고 일어나도 시간이 남아 공항을 배회(?)합니다. ㅋㅋ
공항은 신축하며 예쁘게 꾸몄지만 기다림은 지루합니다.
드디어 캘거리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이륙한지 53분 됐네요. 이제 30분이면 캘거리에 도착 할것입니다.
비행기가 부가부 상공을 지나고 있슴을 알리고 있네요.
창밖의 풍경
이제 알버타의 넓은 평원이 보입니다.
캘거리 공항에 다 왔다는 신호죠. ㅎㅎ
캘거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수화물을 기다립니다.
언제나 우리 짐이 나올까...?
이제 우리의 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이제 짐을 챙겨 알라모 렌트카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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