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님댁에서 편히 자고 아침식사까지 대접 받고......
이른 아침부터 모든 장비와 식량을 원정대와 관광팀으로 재 팩킹하고....
금석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항공편이 달라 금석이는 11시경 캘거리 공항 도착.
잘 하면 12시 30분경 밴프에 입성 할것이고 안되면 3시 까지는 기다려야 할것 같다.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로키와 첫대면 하는 재만씨도 있으니 밴프주변으로 드라이브.
투잭레이크와 미네완카 레이크를 들러보고 식량 구입하러 캔모어로 갑니다.
이틀치 정도의 식량을 구입하고 안 주방장이 개점했다는 식당으로가 점심식사합니다.
원주민님 댁에 돌아오니 금석이는 방금 집 앞에 도착했습니다.
인천 공항서 부터 나리타 공항에서 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격고 급히 오느냐 전화도 못했답니다.
바쁘게 금석이 짐을 정리하고 커피 한잔 할 여유도 없이 바로 출발 합니다.
오늘 400여 km를 달려 미국 국경을 넘어야 합니다.
투잭 레이크에 도착하니 날씨는 맑은데.... 바람이 좀 부네요.
시원한 로키의 공기를 마시러 하차합니다.
단체 사진 한장! 원주민님의 장난끼 어린 포즈. ^*^
미네완카 레이크로......
미네완카 레이크에서 반가운 재회의 기념 사진 한장!
2년만에 다시 보는 미네완카야 반갑다.
캔모어의 "쇼베이"에서 식량 구입 하는 동안 이분들은 공짜 커피 마시며 열띤 담화중.
나와 경희도 커피 한잔 들고와 앉아 이야기 들어보니..... 오래 사시겠다고... ㅎㅎ
안 주방장(이제는 사장님)이 캔모어어 개점한 한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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