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립니다. [람파트 크릭 부근]
아침 일찍 서둘러 캠프를 철수하고 원주민님 댁에 불필요한 장비 보관하고
원정대 장비와 돌아올때 내가 사용할 최소한의 장비만 싣고 10시경 떠납니다.
정말 수십번을 넘어 백여차례 오갔던 밴프 -- 레이크루이즈 -- 재스퍼 로....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없습니다.
그저 상황에 따라 가는데 까지 가보렵니다.
백번도 더 본 캐슬마운틴의 모습인데...... 볼때마다 경이롭습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들어서자 마자 곰을 만났습니다.
꽃을 따먹는 곰돌이
모스키토 캠프장 부근의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립니다.
우리에겐 너무나 친근하고 인연 깊은 "눈물의 벽"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쉬며 부근의 풍경도 찍어봅니다.[민들레]
바뤼틈에 자라는 앙증맞은 예쁜꽃, 로키엔 이꽃이 상당이 넓게 분포되있습니다.
인디언 페인트브러쉬
시냇가에 잠시 강아지 산책시키는 할머니.....
썬웹타 고개를 바라보면 같은 니글픽크가 보입니다.
겨울에보면 꼭 부챗살 같습니다.
아이스필드 센터에서 본 돔 빙하
곰이 또 나타났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서 찍어봅니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aumont캠핑장 -- Burns Lake -- Topley를 지나....[7.11] (0) | 2011.11.24 |
---|---|
오늘은 어디에 보금자리를.....?[7.10] (0) | 2011.11.23 |
"화이트홀스"로 떠날 준비 [7.9] (0) | 2011.11.21 |
대전팀 귀국하는 날 캘거리 공항....[7.8] (0) | 2011.11.18 |
레이크루이즈 들러 캠핑장으로..... [7.8] (0)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