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홀스"로 떠날 준비 [7.9]

 

 

15일 화이트홀스 공항에서 후발 원정대원들과 만나야합니다.
갈길도 멀고하니 하루라도 빨리 출발하려합니다.
캠프장에 도착하여 장비 정리하고
오늘 저녁은 원주민님댁에 놀러갑니다.

 

 캠프장에 도착하여 바로 짐정리합니다.

 

 그동안 원주민님댁에 보관한 등반장비 까지 모두 갖고와 정리합니다.

 

 이동중에 일용할 식량과 장비, 등반장비를 꼼곰히 책크하며......

 

 원정대 장비부터 실어봅니다.

 

 쌀부터 싣습니다.

 

 다 싣고나니 이렇네요.

빈 공간에 취사장비와 침낭을 실으면 되겠네요.

 

 내일 출발 씨스템이 완성됐습니다.

 

 원주민님댁에서 그동안 갖고만 다니고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다기로  꽃차 한잔 마십니다.

 

 가산이 직접 전해 준 백화차를 마십니다. "가산! 고마워"

 

꽃차 향이 온몸으로 번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