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 미국-40] "아치스캐년 국립공원"(7/9)

로키마운틴 2019. 10. 28. 21:42












아치스국립공원은 정말 신비한 기암이 많아 카메라가 혹사당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갈길이 먼 우리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립니다.

오늘은 콜로라도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부근 "콜드 스프링" 캠핑장 까지

700~800km를 이동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아치스 캐년의 기암을 좀 더 보시죠. ^^




바란스 록




캠핑장 부근엔 귀여운 토끼가  많네요. ^^

저희가 아는 토끼 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아치스 국립공원내의 유일한  "데블스 가든캠핑장"




캠핑장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늘이 없어서......

그래도 하룻밤 자고 싶은 욕망이 이는 곳입니다. ^^







눈 돌리는 곳 마다 기암괴석입니다.




곳곳에서 눈에 띠는 도마뱀, 도마뱀이 가장 많은것 같네요.


이녀석은 화려하기도 하지만 꽤나 큽니다. ^^




기암 사이사이로 이어진 트레일을 따리 이곳 저곳 찾아 다닙니다. ^^




가장 큰 아치 100m가 넘는 "랜드스캡 아치"입니다.




이렇게 아담한 아치도 있고......




크고 작은 두개의 아치 "더블아치"도 있고.....




이렇게 척박한 곳에도 사슴이 있더군요.




저 멀리 까지 일일이 다 찾아 보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




이제 아치스국립공원을 떠나렵니다.




공원 입구를 들어서 처음 만나는 이곳을 돌아 나오는 길에 봅니다. ^^



 

아치는 아니지만  병풍을 친듯한 멋진 풍경




"파크 에버뉴 뷰포인트"에서....




저 아래로 걸어 내려 갈 수 있는 짧은 트레일이 있습니다.




동영상




이제 공원 입구로 나옵니다.




공원입구를 벗어납니다




"아치스 국립공원" 표석을 뒤로하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