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27] 데스벨리의 핵심부를 지나며......^^ (7.6) 물 한방을 없는 소금호수(?)를 지나 데스벨리로 깊숙히 들어섭니다. "에이미그랑" 캠핑장을 지나 "스토브 파이프 월"을 지나 "메스쿼드 플레트 샌드 던"에서 잠시 머물렀다 "제브라스키 포인트"를 지나 황량하고 무더운 데스벨리를 벗어납니다. ^^ 지금은 잠시라도 시원한 곳에서 쉬고픈 마..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12
[2019 미국-26] 섭씨 46도, 이런 날씨가 있긴있군요.^^ (7.6) 불법노숙(?)을 했지만 세상모르고 잤네요. 이른 새벽부터 오가는 차 소리에 깼습니다. 강건너 캠핑족들이 이곳으로 어구를 들고 왔다갔다하네요. ㅎㅎ 하는 수 없이 일어나 피크닉 테이블로가 아침 식사합니다. 그리고 또 떠납니다. 오늘은 데스벨리를 지나 라스베가스를 관통하여 "벨리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9
[2019 미국-25] 가즈~아! 발길 닿는대로.... ^^ (7.5) 오늘은 후배들이 귀국하고 친구와 둘만의 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날입니다. ^^ 이른아침 서둘러 출국시간에 맞춰 움직입니다. 오전 9시경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후배들과 작별하고 한국 식품점으로 달려가 김치와 몇몇 식품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거침 없이 떠납니다. 산호세를 지나 남..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8
[2019 미국-24] 더 이상의 등반은 의미 없다. ^^ (7.3~4) 그래 하루 더 등반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 오늘이 지나면 귀국 준비해야 하는걸 다음 등반에 대비한 감은 잡았으니 그냥 요세미티를 즐기자. 오늘 하루는 각자의 생각대로 움직여 보자. 요세미티 방문이 다섯번째인 나는 오늘하루 그냥 쉬렵니다. 철한이는 빌리지내에서 볼일이 많다..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5
[2019 미국-23] 등반 첫날.....^^ (7.2) 요세미티 빌리지로 향하는 도로의 정체를 피해 이른 아침 등반조 먼저 출발합니다. 저는 사모님들 숙박하시는 캠핑장에서 5분 거리인 호텔[요세미티 리버 싸이드 호텔]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과 커피를 마시고 사모님들과 등반지로 갑니다. 등반장소인 샤라테월 아래 가보니 둘..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3
[2019 미국-22] 요세미티 관광길.....^^ (7.1) 등반 루트 정찰을 마치고 휴식 시간 요세미티 국립공원 명승지 몇곳을 둘러 보려합니다. 먼저" 쎄콰이어" 군락지인 "마리포사 그로브"로 갑니다. 세콰이어 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무로 수명이 2500년 이라네요 현존하는 가장 큰 "제네랄 셔먼" 쎄콰이어는 나무 밑 지름이 10m 가 넘고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2
[2019 미국-21] 샌프란시스코에 후발대 픽업 다녀왔습니다....... ^^ (6.30~7.1) 후배들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12시 40분 도착입니다. 오전 8시경 캠프장을 출발해 300여 km를 달려 공항에서 후배들 만나 점심 식사하고 한국 식품점에가 일주일치 식량 구입하고...... 캠프장으로 돌아 오는 길에 "오크델리[요세미티 전 마지막 도시]"에서 신선 식품 구입해서 캠프장으로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30
[2019 미국-20] 요세미티 빌리지로...... ^^(6.29) 오후 4시경 전체가 풀렸을 거란 생각에 등반 루트 확인차 요세미티 빌리지로 갑니다. 역시 도로정체는 풀렸습니다. 뭐, 한두번 본곳도 아니고..... 바로 등반 루트 확인하러갑니다. "캠프4" 예전엔 "써니싸이드" 캠핑장이였는데..... 이 캠핑장은 캠프 싸이트당 비용을 받는게 아니고 일인당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9
[2019 미국-19] 도로정체로 해치해치로 갑니다. ^^(6.29) 어젯밤 둘이서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지 모릅니다. 새로 공수된 미사일 소주에 내일 이면 추가될 소주에 마음 편히 실컷 마신것 같네요. ㅎㅎ 날이 훤~히 밝은 시간인데 둘은 아직도 일어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저 혼자서 주변정리하며 일어 날때를 기다립니다. 오늘 할 일은 등반루트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8
[2019 미국-18] 캠핑장 때문에 힘든 하루였습니다. ^^(6.28) 어제 부근에 모든 캠프장이 "Full" 이라 사설 캠핑장으로 갔으나 그곳도 "Full" 하는수 없이 한 귀퉁이에 난장치고 노숙, 잠간 자고 이른 새벽 일어납니다. 예정된 캠핑장은 예약 없는 선착순 이라 8시 이후에 오라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7시 부터 대기하려는 생각으로 길거리에서 취사 할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