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 미국-22] 요세미티 관광길.....^^ (7.1)

로키마운틴 2019. 9. 2. 18:48














등반 루트 정찰을 마치고 휴식 시간 요세미티 국립공원 명승지 몇곳을 둘러 보려합니다.


먼저" 쎄콰이어" 군락지인 "마리포사 그로브"로 갑니다.

세콰이어 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무로 수명이 2500년 이라네요

현존하는 가장 큰 "제네랄 셔먼" 쎄콰이어는

나무 밑 지름이 10m 가 넘고 높이가 90m 가 넘는 다합니다.

마리포사 그로브에서 가장 큰 "그리즈리 쟈이언트" 세콰이어가 아닐까 합니다.


30여년 전에 이곳에 작은 자동차가 나무 밑으로 다녔다는 팜플릿을 봤는데....

1993년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는 이미 쓰러진 다음이여서 보짐 못했습니다.

하지만 말 타고 지나가는 것은 보았습니다. ㅎㅎ


마리포사그로브를 나서 캠핑장으로 오는 길에

요세미티 빌리지와 하프돔이 잘 조망되는 "그리시아 포인트"를 들러 봅니다.






예전과 달리 탐방객이 많아져서 그럼지 셔틀버스로 가야합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저 정도의 세콰이어는 작은 나무들입니다. ^^





수명이 다해 쓰러진 나무들을 보면....... 어마어마합니다.





후배들도 "마리포사 그로브"에서의 인증샷 남깁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두다..... ㅎㅎ





"그리즈리 쟈이언트"를 만나러갑니다. ^^





엄청납니다. ^^





세콰이어 솔방울이 사람 머리보다 큽니다. ^^





전에는  이 세콰이어는  말을타고 트레킹하는 상품이 있었는데......

셔틀버스가 생기고 없어졌나보네요.










캠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리시아 포인트"를 들러봅니다.





요세미티 벨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하프돔"과  "네바다 폭포"  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네바다" 폭포를 당겨봅니다. 바로 아래 "버넬" 폭포가 그늘에 숨었네요.





많은 탐방객들이 이곳에서 요세미티를 감상합니다.





"엘캐피탄" 과  "하프돔" , 덤으로 "브리달 뷰" 폭포 까지 한눈에 조망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최고의 전망대 "터널 뷰"에서 후배들과 인증샷 남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