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빌리지로 향하는 도로의 정체를 피해 이른 아침 등반조 먼저 출발합니다.
저는 사모님들 숙박하시는 캠핑장에서 5분 거리인 호텔[요세미티 리버 싸이드 호텔]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과 커피를 마시고 사모님들과 등반지로 갑니다.
등반장소인 샤라테월 아래 가보니 둘이 등반을 하고 둘은 써포트합니다.
한시간여 등반을 지켜보다 6시에 캠핑장에서 만나기로하고....
사모님들 관광 가이드로...... "해치해치 댐"으로 갑니다. ^^
이른 아침 등반팀이 캠핑장을 떠납니다. ^^
간단하게 준비하여 떠납니다. 오늘의 목표는 4피치 입니다.
한시간여 등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싸모님들이 지루한 등반을 보고있을 필요가 없어
등반팀과는 오후 6시에 캠핑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는 등반장소를 떠나 가이드로 변신합니다. ^^
해치해치로 가는 길 레스트에리어에서 라면을 끓여 점심을 먹고
넓은 초원에서[옛 목장 지대로 추정] 야생화를 감상합니다.^^
인증샷도 남기고......
해치해치 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4시 30분 까지는 보내야 합니다. ㅎㅎ
여기 저기 주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해치해치 벨리를 감상합니다.
터널을 지나 댐 상류도 가보고 돌아옵니다.
해치해치로 가는 길에도 작은 리조트와 레스토랑, 카페가 있고
캠핑장과 호텔도 있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 오느길, 초원에서 나름 멋진 인증샷 남겨봅니다. ^^
캠핑장으로 돌아오니 등반팀은 조금전 도착해서 장비 정리 중이네요.
장비 정리 끝낸뒤 땀에 쩌든 몸을 호텔에서 깨끗이 씻고 캠핑장에서 저녁 만찬을 즐깁니다.
부근에 호텔을 하나 정해 놓으니 씻는것이 간단히 해결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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