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동네 마실 다닙니다. ^^ 봉선사에서 국립수목원에 이르는 " 광릉숲길"을 걸어보려고 집을 나섭니다. 국립수목원에 주차학고 걸으려던 계획은 예약을 안해서 광릉에 주차하고 잘 깔아 놓은 데크 길을 따라 수목원으로 갑니다. 예약은 안했지만 숲길을 걸어온 탐방객에겐 입장을 허가합니다. 저는 마을 주민이라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4.02
삼형제 동출 2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 열리지도 않는 아참장 보겠다고 자리에 앉았으나 그래도 아침운도 삼아 나온 붕어 몇수 만납니다. ㅎㅎ 잔잔하고 따스한 날씨에 기대되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ㅠㅠ 햇살 받은 찌는 밝게 빛나는데...... 수면은 파장 하나 없이 잔잔하고...... 그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3.28
삼형제가 동출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마음편히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운 시기 가족들도 가능한 안만나려고 노력합니다. 어머니 첫 기제사로 큰형님댁에 모인 삼형제 낚시를 좋아하는 저희 삼형제는 모이면 낚시 이야기죠. ^^ 요즘 아무일도 못하고 아무도 만나지 않으니..... 낚시 모의합니다. 작은 형님은 당..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3.26
그냥 돌아서기가 아쉬워서........ 송악의 수로에서 철수하여 귀가길에 미련하게도 미련이 남아 삽교호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전역이 몰황내지는 빈작이라 다시 자리 할만한 곳이 없네요. 일단 배고픔이나 달래려 우렁쌈밥으로 점심을 먹고..... 쩐프로님과 헤여져 각각 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오늘부터 기온은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3.18
강풍에 맞서다 혼났습니다. ^^ 쩐프로님과 동출을 약속했는데........ 일기예보엔 영하의 기온과 태풍급[초속 8~10m]의 바람이 예보되어 있어 갈등합니다. 쩐프로님과 의논하니 낚시보다 답답한 곳을 벗어나 시원한 곳에서 이슬이라도 맞이하자는 의견을 보고 집을 나섭니다. 삽교호 방조제 부근에서 만나보니 실제 상황..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3.16
대호만 찍고 삽교호로....... 지난 주 삽교호에서 철수하며 쩐프로님과 다음 동출은 대호만으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출조당일 태풍급 강풍이 예보되어 있고..... 삽교호는 배수로 수위도 바닥이고..... 포기 할까...? 하다 강행하기로 하고 평택의 식당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아산방조제와 삽교방조제를 건너 대호만..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3.08
오름수위의 삽교호를 찾았습니다. 지난번 출조에서 예상치 못한 배수에 돌아서야 했던 아쉬움을 달래려 이번엔 배수 후 오름수위를 노려 출조했습니다. 쩐프로님과 동출하기로 하고 현장에서 오전11시경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11시면 아침 피팅타임이 지나기에 이른 새벽 집을 나섭니다. 새벽 6시경 도착하여 아쉬움 가득..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3.03
삽교호[배수의 아쉬움을 달래려.....] 지난 출조에 폭발적인 입질을 받던중 배수라는 복병에 발목을 잡히고 쓸쓸히 돌아서야했던 아쉬움에 수위가 오르기를 기다려 다시 도전합니다. 집안행사로 모인 형님들과 합의하여 부랴부랴 준비하여 늦은밤 떠납니다. 새벽녁 목적지에 도착하여 한숨의 여유도 없이 랜턴 불빛에 의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20.02.25
[2019 캐나다-49] 캐나다 밴프에서 누적된 피로를 풉니다. ^^ (7/14~18) 밴프원주민님 댁으로 돌아와 푸~욱~ 쉬고 다음날 아침은 외식으로...... ^^ 오늘 하루는 그냥 쉬엄 쉬엄 부근 산책이나 다니며 보내고...... 오후에 집으로 들어가 낯잠자고 저녁먹고 하며 한량한 시간을 보냅니다. ㅎㅎ 오늘 아침식사는 맥에서...... 아침식사가 될 만한 메뉴로 먹었지만 우..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2.09
[2019 미국-48]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갑니다. ^^ (7/13) 오늘로 미국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재입국합니다. 밴프원주민님과 캘거리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밴프로 가야 하기에 시간 맞춰 세인트메리의 캠핑장을 떠납니다. 아침식사는 매식을 하기로 했기에 어젯밤 꾸려 놓은 상태에서 눈 뜨자 바로 출발 합니다. 5시 40분경 국경에 도착하니..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