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답답해서 동네 마실 다닙니다. ^^

로키마운틴 2020. 4. 2. 11:57








봉선사에서 국립수목원에 이르는 " 광릉숲길"을 걸어보려고 집을 나섭니다.

국립수목원에 주차학고 걸으려던 계획은 예약을 안해서 광릉에 주차하고

잘 깔아 놓은 데크 길을 따라 수목원으로 갑니다.

예약은 안했지만 숲길을 걸어온 탐방객에겐 입장을 허가합니다.

저는 마을 주민이라 예약도 없이도 가능하고 입장료(1,000원)도 면제입니다.

오늘은 넓은 수목원중에 서쪽 일부만 걸어보고 다음에, 또다음에 이어서 걸어 보려합니다.^^




광릉에 주차하고.....



잘 닦여진 데크길을 따라 걷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분들이 숲길을 찾으셨네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심신을 이곳에서 풀어봅니다.



봉선사천 시내를 따라 이어지는 길



맑은 시냇물이 졸졸졸!



데크길 중간중간 쉼터가 있습니다. ^^



수목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몇가지 주의사항을 앍어보고......



국립수목원으로 들어섭니다. ^^



매표소를 지납니다.



광릉 숲길과  수목원 탐방코스를 소개한 옆서를 보고......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 걸어보렵니다.



매표소 앞 화장실에서 볼일보세요. 탐방로에는 화장실이 눈에 안띠네요. ㅎㅎ



이제야 봄이 찾아오는 듯합니다.



타지역보다 좀 추운것 같네요.



이제야 겨우 꽃들이 얼굴을 내밀까 말까 하는......



5월이면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것 같습니다.



연못을 지나고.....



곳곳에 조성된 쉼터와 조형물을 보며 걷습니다.



곳곳에 여러분들이 봄을 카메라에 추억에 담고 있는.....



생강나무가 이제야 개화했네요.



예쁜 풍경이 어우러져 있으나 20여년전에 와보고 오늘에야 와보네요.^^


 

안내 팻말을 보고 걸을 길을 선택합니다.



작은 언덕을 따라 오르기도합니다.



땀도 조금 나네요. ㅎㅎ



곳곳의 쉼터에는 가족들이 모여 싸온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그만 내려가야겠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찾아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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