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수목원 가는 길에 광릉 숲길의 광릉<--->수목원 구간을 걸어보니 좋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봉선사<---> 구간을 걸러 볼까합니다.
봉선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1.6km 의 광릉 숲길을 걷습니다. ^^
봉선사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어딜가도 이런사람 꼭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 두고 주차구역 아니곳에 주차하는 사람
10여m 가까이 주차하고 덜 걷겠다는 건지.....?
봉선사 연못길 주변에 찾아온 은 봄을 느낍니다. ^^
주차구역도 아닌 곳에 주차한 저 차가 거슬리네요.
주차장 화단에 피어난 물잔디가 예쁘네요.
광릉 숲길의 시작점입니다.
잘 깔아놓은 데크 위를 걷습니다.
숲길 곳곳에 꽃 팻말이 있는데....
아직은 자라나지 않았습니다.ㅎㅎ
꽃이 피면 다시 한번 찾아와야겠습니다. ^^
숲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네요.
쉼터에는 읽을 거리도 있습니다.
어린이 책도 있고 어른들 책도 있고.... ^^
1.6km를 걸어 광릉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