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한 가족이 식사를 즐기는 정자를 지나 내려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보고 나머지는 시간이 되는대로 찾아볼 생각입니다. ^^
내려가는 길엔 숲과 길가에 피어난 작은 꽃들을 카메라에 담으려합니다.
일단 렌즈를 마이크로 렌즈로 교환하고......
언덕길을 내려와 산림박물관으로 갑니다.
애기들과 소풍 온 엄마들이 돗자리와 먹거리를 들고 삼사오오 모여듭니다.
소풍 나온 애기들이 많습니다. 내가 탈것은 내가 끌고간다? ^^
이제 다시 숲길을 걸어 주차한 광릉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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