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는 배수로 수위는 좀 낮아도 날씨가 좋아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달려갑니다.낯에는 정체가 심할것 같아 심야에 달려가 일단 푹~! 잡니다. ^^다음날 아침 대편성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자리하여 주차한 곳에서 약 200m를 들어가 자리했네요. ㅠㅠ일요일 오전 모두가 떠난고 홀로 남아 밤을 기다리다 갑작스런 쩐프로님의 전화에 보령호로 달려갑니다. ^^노지로 떠나기전 형님과 집근처 밤밭낚시터에 갔습니다.이유는 날씨가 정말 좋은데 집에 있기 아까운 생각이들어 번개로..... ㅎㅎ입질이 좀 까다로워진것 같지만 그래도 많은 붕어를 만났습니다.이른 아침 총무님이 낚시대 도둑붕어 체포했습니다. ㅎㅎ그리고 이틀 후 밤샘운전으로 삽교호에 도착하여 자고 아침에 일어났지만 .....어제 자리한 조우들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