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캐년랜드<--->191번 하이웨이 캐년랜드 국립공원을 떠나 브라이스 캐년으로 갑니다. 브라이스 국립공원은 313==>191==> 70==> 24==> 하이웨이를 타고 가야합니다. 이곳으로 올때 늦은 시각이라 서둘러 오느냐 못 보았던 313 하이웨이 주변을 살피며 갑니다. 넓은 야생화 천국에 이어지는 붉은 황야에 우뚝 솟은 기암,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9.03
[45] 캐년랜드 국립공원 안내소 그린리버 전망대를 끝으로 캐년랜드 국립공원을 떠납니다. 313==>191==> 70==> 24==> 하이웨이를 타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가렵니다. 아침에 들어오며 보았던 야생화 밭과 어우러진 도로를 찍으렵니다. 313번 하이웨이에 주변의 기암도 찍어야하구요. 돌아가는 길에 화장도 고칠겸 안내..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9.01
[44]Green River 전망대 Upheaval Dome을 되돌아 나오며 Green River 전망대로 갑니다. 시간이 좀 되서 그런가...? 안내소에서 가까운 곳이라 그런가...? 이곳엔 관광객이 몇명있네요. 시원스럽게 펼처진 황야와 협곡사이를 흐르는 강이 아름답습니다. 주차하고 Green River 전망대로 갑니다. 이야기 속의 포인트 오른쪽에 "스..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31
[43]Upheaval Dome & Whale Rock 캔들 스틱 타워 전망대를 떠납니다. 이번엔 반대편으로 가장 먼곳 Upheaval Dome 까지 갑니다. 가장 먼곳에서 부터 안내소 쪽으로 나오면서 보려는 거죠. ^&^ Upheaval Dome 주차장에 도착하니 화장실과 테이블이 있는 피크닉 에리어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숨막히는 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차내..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29
[41]Canyon Land [Grand View Point 전망대] 헷살 비치는 붉은 대지 Dead Horse Point를 떠납니다. 캠프장으로 돌아오니 캠프는 모두 철가 되어있고 지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잠시후 돌아온 지수曰 : "아침 해뜨는 광경이 기가막히게 좋았어요." 여기서 그냥 보았어도 좋았을거라는 예찬을 늘어 놓습니다. 이제 Dead Horse Point를 떠나 Canyon Lan..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27
[40]아침 햇살 퍼지는 Dead Horse Point 피곤한 여정에 매번 늦잠으로 일출을 노쳤기에 손목 시계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었으나 알람소리 마저 듣지 못했다. 눈을뜨니 하늘은 이미 밝았고 곧 지평선 위로 해가 떠오를 것 같다. 급히 카메라만 챙겨 혼자 Dead Horse Point로 떠납니다. Dead Horse Point로 가는 도중에 해가 솟을 것 같아 중간..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26
[39]석양 빛에 물든 Dead Horse Point 8시 40분이 지나자 대 평원의 지평선 끝에 무지개빛 하늘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태양이 머리위를 지나는 하지[夏至] 부근의 계절이라 밍밍합니다. 역시 최소한 8월은 되야하고 제대로 보려면 9월은되야.... 그래도 푸른 빛으로 어두워져 가는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 몇장 찍어봅니다. 해가 지..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25
[38]Dead Horse Point 7시 40분 경 아치스 캐년 국립공원을 떠나 캐년랜드의 Dead Horse Point로 갑니다. 엄밀히 따지면 캐년랜드 국립공원과 Dead Horse Point는 별개의 공원으로는 분리되었습니다. Dead Horse Point가 캐년랜드의 상류에 근접된 곳이지만 Dead Horse Point는 별도의 주립공원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313번 도로..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24
[32]Arches 국립공원으로.... 캐나다 국경서 부터 그레이트 폴--- 솔트 레이크 씨티--- 라스 베가스 ---로스 엔젤레스 로이어지는 15번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고속도로로 들어서니 차량이 많습니다. 워낙에 넓은 땅덩이라 붐비는 도로는 없는데..... 미국도 대도시 부근 휴일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 공사중인 곳도 많..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4
[31]Logan [89번 하이웨이] Bear Lake Summet를 지나며 강원도의 한 곳 같은 친숙한 느낌의 89번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Logan 부근의 도로변 암반에는 몇곳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치듯 저절로 차가 멈춥니다.^&^ 톱로핑으로 등반하는 한무리의 크라이머와 이야기 해보니 Logan 부근의 암벽..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