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44]Green River 전망대

로키마운틴 2009. 8. 31. 11:11

Upheaval Dome을  되돌아 나오며 Green River 전망대로 갑니다.

시간이 좀 되서 그런가...? 안내소에서 가까운 곳이라 그런가...?

이곳엔 관광객이 몇명있네요.

시원스럽게 펼처진 황야와 협곡사이를 흐르는 강이 아름답습니다.

 

 주차하고 Green River 전망대로 갑니다.

 


 이야기 속의 포인트

 

오른쪽에 "스몰 레드 하프 돔"[제가 붙힌 이름입니다.ㅎㅎ]이 있네요. 

 

전망대에서 보니 넓은 황야가 펼쳐집니다.

 

조금 당겨서 보니 이렇습니다.

 

 전망대 좌,우는 천길 낭떠러지 입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이사람들은 저보다 더 바쁜지 사진 직는 동안 여러 사람이 다녀가네요.

 

 척박한 땅이지만 그래도 많은 식물이 자라고있네요.

 

전망대 앞 바위틈에 자란 꽃과 함께 직어봤습니다.

안전 목책 앞에 핀 꽃이라 구도 잡느냐...

엉덩이 깔고 누워 목책사이로 목 비틀고 눈 치켜뜨고.....  ㅋㅋ

 


 관광객 인증샷!

 

발자국 교대하여 저도 한장 찍어봅니다. ^*^

 

 200mm렌즈로 갈아끼워 바작 당겨봅니다.

강가에 자란 식물들이 푸르러 "Green River "인가 봅니다.

 

렌즈 갈아 낀 김에 "스몰 레드 하프 돔"[제가 붙힌 이름입니다.ㅎㅎ]도 당겨봅니다.

 

 

 Green River 전망대를 떠납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고사목도 한컷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