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버 전망대를 끝으로 캐년랜드 국립공원을 떠납니다.
313==>191==> 70==> 24==> 하이웨이를 타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가렵니다.
아침에 들어오며 보았던 야생화 밭과 어우러진 도로를 찍으렵니다.
313번 하이웨이에 주변의 기암도 찍어야하구요.
돌아가는 길에 화장도 고칠겸 안내소에 들러 봅니다.
안내소에 들러 보니 상세한 지도와 알지 못한 새로운 정보가 많네요.
여행을 다녀도 안내소엔 별 관심없이 다니고 그저 지도만 보며 다녔는데....
관광객으로 변신하니 역시 안내소 탐방은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꼭 안내소에 들러 정보를 먼저 입수해야겠습니다. ^&^
캐년랜드 협곡으로 가는 길은 이렇습니다.
이야기 속의 여정 [붉은 별은 사진 포인트]
관광객은 가끔 이런 연출도 합니다. ㅎㅎ
누가 세워주겠냐? ^^*
조금 더 나오니 공원안내소가 있네요.
밖엔 더워서 그런지 전망대에 있는 사람들 보다 안내소에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네요. ㅎㅎ
여러가지 정보가 들어있는 팜플렛도 많고요.
안내소에는 여러 동물의 박제와 모형이.....
안내소를 앞에서 관광객 모드의 포즈를 카메라에 담고 떠납니다.
캐년랜드 국립공원 입구의 현판과 관광객 모드의 인증샷! ㅋㅋ
고사목 울타리 주변에 새로 핀 꽃들이 어우러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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