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번 하이웨이를 타고, 다시 70번 프리웨이[고속도로]를 타고 달려
그린리버 타운에서 주유하고 간식과 과일을 조금 사고 다시 출발합니다.
24번 하이웨이로 들어서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으로 달립니다.
24번 하이웨이 주면은 온통 붉은 사막인데 사막 곳곳에 기암이 서 있습니다.
붉은 사막 곳곳에 기암이 솟아있습니다.
이야기 속의 여정[별 표시는 사진 포인트]
붉은 사막을 가로지르는 24번 하이웨이가 시원합니다.
온통 붉은색 대지입니다.
간혹 이렇게 기암들이 솟아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관광객도 내려서 증명사진 찍습니다. ^&^
사막 한가운데도 목장이있습니다.
사막을 시원스럽게 관통하는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작은 타운 Hanksville을 지납니다. 오른쪽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고 왼쪽은 언젠가 가봐야 할
푸른 호수가 붉은 산으로 둘러 쌓인 그랜드 캐년의 중상류 Bullfrog로 이어진다.
Hanksville를 지나면서 붉은색이 좀 퇴색되네요.
암석이 모래로 퇴화하고 있는 형상이 꼭 콘크리트 야적장 같네요.^^*
그저 돌과 모래밖에 없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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