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년랜드 국립공원을 떠나 브라이스 캐년으로 갑니다.
브라이스 국립공원은 313==>191==> 70==> 24==> 하이웨이를 타고 가야합니다.
이곳으로 올때 늦은 시각이라 서둘러 오느냐 못 보았던
313 하이웨이 주변을 살피며 갑니다.
넓은 야생화 천국에 이어지는 붉은 황야에 우뚝 솟은 기암,
313 하이웨이 주변도 국립공원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척박한 이땅에도 야생화가 넓게 피어있습니다.
좀더 메마른 곳에는 선인장이 자라고있습니다.
어떤 환경이든 생병체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멀리 성곽같은 기암들도 있고요.
이렇게 척박한 땅에도 야생화가 넓게 피어있습니다.
이야기 속의 여정[붉은 별은 사진 포인트]
도로 양 옆으로 야생화가 만발한 곳을 달립니다.
붉은 사막 곳곳에 성곽같은 기암들이 솟아있습니다.
카메라가 저절로 따라가는 풍경입니다.
천년 고목과 어우러진 풍경! 아름답지 않은가요?
도로 곳곳에 이렇게 주차공간이 있고 이곳엔 어김없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암 동굴에 들어가 지나온 길을 찍어보았습니다.
갓길에 정차한 우리차도 보이네요.
바작 마른 선인장이 군락을 이루고 곳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비라도 내린다면 일제히 꽃을 피울것 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장관이겠죠?
저 앞을 돌아서면 191 하이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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