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살 비치는 붉은 대지 Dead Horse Point를 떠납니다.
캠프장으로 돌아오니 캠프는 모두 철가 되어있고 지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잠시후 돌아온 지수曰 : "아침 해뜨는 광경이 기가막히게 좋았어요."
여기서 그냥 보았어도 좋았을거라는 예찬을 늘어 놓습니다.
이제 Dead Horse Point를 떠나 Canyon Land로 갑니다.
지도상에 가장 먼 곳인 Grand View Point로 가서 보고
곳곳의 포인트는 나오면서 보는 것으로 결정하고 Grand View Point전망대로 갑니다.
Grand View Point에도 역시 멋진 광경이 펼쳐저 있어 한동안 머무릅니다.
이제 배도 고프니 아침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Grand View Point에서 가장 가까운 피크닉 에리어로 갑니다.
캠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야기 속의 포인트
캠프는 깔끔하게 정리되있고 지수는 행방불명(?) ^^*
캠프장에 장박 손님(?). 배란다가 빠지는 최신형 캠핑카도 있네요.
Canyon Land의 Grand View Point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Grand View Point에 펼쳐진 풍경.
관광객 인증샷 들어갑니다. ^^*
광활하게 펼쳐진 Grand View Point의 풍경
협곡 아래로는 기암 괴석이.....
풍화작용이 진행중인 Canyon Land.
황홀한 풍경에 관광객은 넋을 잃습니다. ㅋㅋ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에 다시한번 Canyon Land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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