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꿈의 여행! [3] 온통 붉은 대지 위에 둥근 흰색 바위 "화이트 돔" "캐년랜드"를 떠나면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브라이스" 국립공원을 가려면 어차피 들러야 하는곳인데....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은 내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야 제대로 볼 수 있기에 지난번 여행시 아쉬움을 조금 시간을 할애해서라도 .. 주저리 주저리 2011.02.16
2011년 꿈의 여행! [2] 2011년 여름 미국과 캐나다 여행중에 가고 싶은곳은..... 아치스캐년을 둘러보고나면 바로 캐년랜드 국립공원으로 갈겁니다. 오후에 캐년랜드의 멋진 뷰 포인트를 둘러보고 야영장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하고 일몰 시간에 맞춰 데드홀스 포인트로이동. 캐년랜드의 멋진 일콜을 감상할 것입니다. 사막의 .. 주저리 주저리 2011.02.11
2011년 꿈의 여행! [1] 2011년 여름 미국과 캐나다 여행중에 가고 싶은곳은..... 델리케이트 아치 밴프에 도착하면 장비 챙겨 바로 미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그리시아 국립공원에서 자고 국도와 지방도를 이용해 중간에 하루 자고 바로 아치스 캐년으로.... 아치스 캐년에 도착하여 야영하고 새벽 출발하여 델리케이트 아치.. 주저리 주저리 2011.02.10
[74]갈때까지 가보자 밤새워 달립니다. 조금은 졸립기도 하고...... 어둠속에서 짐승[주로 사슴]들이 도로를 건너다닙니다. 저도 두번이나 갑자기 나타난 사습을 칠뻔했습니다. 한번은 2m도 안되서 정지했고 한번은 5m 정도에서 정지했습니다. 지수는 졸지 말라고 난리지만 그때는 졸립지도 않았는데.... ㅋㅋ 지..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23
[73]Zion Canyon을 가다. '코럴핑크샌드' 주립공원을 떠나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Zion Canyon는 14년전[1995년]에 잠시 들렀던 곳이기에 그저 터널에서 사진 한장 찍고 가려는 목적이다. 자이언 마운틴 롯지가 눈을 사로잡네요. 목장에서 카우보이가 관광객을 상대로 소때를 모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네요. 하지만 여..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20
[72]Coral Pink Sand Dunes 를 떠나며..... 오늘의 일정은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을 떠나 쟈이언 캐년을 지나 가는데 까지 가는것이다. 그래야 내일의 일정이 조금이라도 당겨지니까. 밴프까지 약 2000km 정도 남았는데 모레 오후엔 도착해야하니까. Coral Pink Sand Dunes 를 떠나기 전 안내 팜플렛에 나와있는 캠핑장을 가보니... 햐~!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19
[71]Coral Pink Sand Dunes Coral Pink Sand Dunes 주림공원 자체가 작은 모래언덕이네요. 입구 주차장에서 몇백 m 거리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가보니 주차된 차량은 3대, 인원은 5~6명, 방문객은 거의 없네요. 전망대에서 Coral Pink Sand Dunes를 바라봅니다. 저곳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갈 필요는 없을것 같..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17
[70]분홍빛 산호 모래 언덕 세수하고 나오니 더위가 좀 식는 듯합니다. 지수는 아직 안나왔네요. 기다리는 시간에 모래 길을 조금 걸어가 보았습니다. 작은 언덕 뒤로 펼쳐지는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의 풍경은 광활하지는 않지만 아름답습니다. 신기하게도 모래밖에 없는 뜨거운 곳에도 식물이 자라고 꽃이피네..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13
[69]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 지도를 보며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를 찾아갑니다. 하이웨이를 벗어나 어느 외진 길을 따라 갑니다. 곧 도로가 없어 질것 같은 느낌에 작은 표지판 만이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로 가는 길임을 알려줍니다.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에 도착 하니 매표소는 있는데... 사람이 없네요. 주..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12
[68]Red canyon 브라이스 국립공원을 떠나 핑크샌드로 향합니다. 63번 도로에서 12번 도로 동쪽으로 좌회전하여 달립니다. 도로 중간에 자연 터널이 있네요. 아무리 바빠도 관광객 인증샷은 남겨야죠. 터널을 지나니 바로관광안내소와 쉼터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갈겸 내려봅니다. 이곳이 Red canyon라네요.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