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국립공원을 떠나 핑크샌드로 향합니다.
63번 도로에서 12번 도로 동쪽으로 좌회전하여 달립니다.
도로 중간에 자연 터널이 있네요. 아무리 바빠도 관광객 인증샷은 남겨야죠.
터널을 지나니 바로관광안내소와 쉼터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갈겸 내려봅니다. 이곳이 Red canyon라네요.
잠시 안내소에 들러 자료를 보니 볼거리가 몇곳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핑크샌드를 향해 달려갑니다.
12번 도로를 달리다 89번 하이웨이 남쪽으로 달립니다.
중간 중간 나타나는 아름다운 경치를 일일이 다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Red canyon으로 가는 길엔 자연 터널이 있습니다.
이야기 속의 여정
쉼터와 안내소가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산악 자전거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지가 온통 붉은 빛입니다.
Red canyon엔 무었이 있나....? 안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변엔 꽃들도 피었습니다.
안내소에 들어가 보니 안내 팜플릿이 비치되어있고 간단한 기념품도 판매합니다.
이런곳도 있다는데.... 좀 머네요. 다음을 기약 할수 밖에 없는 나의 여정이 아쉽습니다.
Red canyon을 떠나 89 하이웨이로 들어서니 이런 경치가......
누구의 목장인지 휀스가 처져서 좀더 가까이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강 건너엔 새집도 하나 만들어줬네요.
소때를 이동 시키는 카우보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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