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보며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를 찾아갑니다.
하이웨이를 벗어나 어느 외진 길을 따라 갑니다.
곧 도로가 없어 질것 같은 느낌에 작은 표지판 만이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로 가는 길임을 알려줍니다.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에 도착 하니 매표소는 있는데... 사람이 없네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려 매표소 쪽으로 가니 그때 저쪽에서 차량 한대가 오더니
매표를 합니다. $6.50을 지불하고 팜플렛 하나를 받아들고 보니 정말 황량하네요.
별로 볼것 도 없고 온통 붉은 모래뿐이고....
그래도 기왕에 왔으니 둘러봐야죠. 둘러보기 전에 일단 화장을 고치러 갑니다.
화장실은 하루에 몇 사람이나 사용하는지 깨끗합니다.
다시 수건을 갖고와 좀 씻습니다. 지수도 똑같은 생각으로 세면도구 챙기네요. ^&^
개운하게 씻고나옵니다.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 매표소 주차장앞 안내판
이야기 속 위치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의 매표소겸 관리소
탐방객이 적은 곳이라 탐방객이 오면 직접 나와 안내와 매표합니다.
주차장엔 화장실을 사용하는 저희 차량 한대만 주차되어있습니다. ㅋㅋ
관광객 인증샷 찍습니다.
지수가 세수하는 동안 이곳으로 걸어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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