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하고 나오니 더위가 좀 식는 듯합니다.
지수는 아직 안나왔네요.
기다리는 시간에 모래 길을 조금 걸어가 보았습니다.
작은 언덕 뒤로 펼쳐지는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의 풍경은
광활하지는 않지만 아름답습니다.
신기하게도 모래밖에 없는 뜨거운 곳에도 식물이 자라고 꽃이피네요.
조금 걸어들어가니 이런 광경이 펼쳐지네요.
이야기 속의 포인트
흙도 바위도 아닌 모래밭에 이렇게 큰 식물이 자라고.....
누가 물을 주는것도 아닌데..... 꽃도 피웠습니다.
온통 꽃밭입니다.
저기 멋진 모래 언덕이 있네요.
저것이 Coral Pink Sand Dunes 인가 봅니다.
안내소[매표소]쪽으로 바라봅니다.
지수는 아직도 안 나왔네요. ^&^
붉은 모래와 푸른하늘, 노란 꽃이 어울려 아름다운 경치응 만들었습니다.
이경치에 푹~! 빠져있는데.... 지수가 부릅니다.
마지막 경치를 카메라에 담고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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