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2011년 꿈의 여행! [3]

로키마운틴 2011. 2. 16. 13:27

온통 붉은 대지 위에 둥근 흰색 바위 "화이트 돔"

 

"캐년랜드"를 떠나면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브라이스" 국립공원을 가려면 어차피 들러야 하는곳인데....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은 내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야 제대로 볼 수 있기에

지난번 여행시 아쉬움을 조금 시간을 할애해서라도 들어가 달래보려 합니다.

인디언의 역사가 살아있는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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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 서쪽 출입구입니다.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을 알리는 표지판과 화장실, 그리고 작은 휴식공간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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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크고 붉은 바위에 인디언의 역사가 숨쉬고 있습니다.

 

 수천년 전에 그려진 인디언 벽화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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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관리소도 아담하니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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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붉은 대지가 펼쳐집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곳에서 일몰을 기다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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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행에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곳이였지만

제겐 언제나 가슴 속에 남아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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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 락" 쌍둥이 바위의 배웅을 받으며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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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하이웨이를 달려 "브라이스"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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