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을 지나 그랜드 캐년으로 가려면
"브라이스 국립공원"을 지나게 됩니다.
지난 여행에서 가장 기억 속에 남아있는 곳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처음 봤던 순간은 물론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 끼칩니다.
금년 여행에서는 필히 4시간 이상의 트레킹으로 기암 괴석 사이를 돌아보며
"브라이스 캐년"과 좀더 가깝게 동화되보려 합니다.
해질녁 "브라이스 캐년"
아침 햇살에 빛나는 "브라이스 캐년"
붉은 암반 지역에도 곳곳에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 이런 기암이 곳곳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승마 트레킹을 하면 편하겠지만.....
직접 걸으며 둘러 볼 생각입니다.
그래야 이런 곳에서 추억을 담을 수 있겠죠.
너무나 아름다웠던 "브라이스 캐년"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끼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이 눈 앞에 아른 거리는데....
짧은 트레킹을 해봤습니다만......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좀더 긴 코스의 트레킹을 할까 합니다.
공원 밖 타운에서 8인치[1인용] 피자도 먹어야겠죠.ㅎㅎ
'주저리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꿈의 여행! [6] (0) | 2011.02.28 |
---|---|
2011년 꿈의 여행! [5] (0) | 2011.02.21 |
2011년 꿈의 여행! [3] (0) | 2011.02.16 |
2011년 꿈의 여행! [2] (0) | 2011.02.11 |
2011년 꿈의 여행! [1] (0) | 2011.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