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떠나면 자이언캐년 국립공원으로 갈것입니다.
아름다운 목장과 붉은 대지위에 핀 노란꽃들을 보며 시원스럽게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중간중간에 꾸며져 있는 멋진 레스트에리어에서 취사도 하면서.....
자이언캐년 국립공원은 이번 꿈의 여행이 성사 된다면 1995년에 다녀온 뒤 두번째 여행이 되겠죠.
자이언캐년에서는 허리 까지 빠지는 강물을 거슬러 협곡 깊숙히 들어가는 트레킹이 하고파서...
붉은 암벽과 푸른 계곡이 어우러진 하이웨이
레드락 주립공원엔 산악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이웨이 주변 풍경은 대략 이렇죠.
이런 풍경 속을 달리는 드라이브가 지루 할 일 없죠.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목장.
목장을 벗어나면 붉은 대지위에 피어난 노란색 꽃이 만발한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흰색, 붉은색 꽃도 있지만 대부분의 꽃들이 노란색이네요.
이렇게 하이웨이를 달려 자이언캐년으로 갑니다.
자이넌 캐년으로 가는 길엔 들소 목장이있습니다.
이곳에선 들소 레스토랑이 있어 들소 스테이크를 먹을 수있네요.
이렇게 멋진 레스트에리어가 곳곳에 있습니다.
쟈이넌캐년 국립공원은 1995년에 다녀오고.....
[1995년 슬라이드 필름을 집에서 스캔받으니 화질이 엉망이네요.ㅎㅎ]
금년 여행에 다시 찾을 수있다면 16년 만인가요?
온통 붉은 거대한 바위가 인상적이였던 자이언캐년
허리까지 빠지는 강물을 거슬러 협곡을 트레킹 하고 싶어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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