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32]Arches 국립공원으로....

로키마운틴 2009. 8. 14. 10:57

캐나다 국경서 부터 그레이트 폴--- 솔트 레이크 씨티--- 라스 베가스

---로스 엔젤레스 로이어지는 15번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고속도로로 들어서니 차량이 많습니다.

워낙에 넓은 땅덩이라 붐비는 도로는 없는데.....

미국도 대도시 부근 휴일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

공사중인 곳도 많고 차량도 많아 80~110km 의 속도로 달립니다.

Spanish Fork 에서 15번 고속도로를 벗어나 6번 하이웨이로....

Spanish Fork에서 주유하고 아침을 Montpelier 모텔에서 빵으로 먹었는데....

점심마저도  햄버거로 때워야 합니다.

Arches 국립공원 까지 워낙에 먼 거리라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6번 하이웨이로 들어서니 멋진 풍경이 펼처지고

Arches 국립공원에 가까워 질수록 황홀한 풍경에 차를 자꾸 세우게 됩니다.

 


고속도로에 들어섰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자동차를 사고 팔기도합니다.

지수가 특이하게 보았는지 조수석에서 찍었습니다.

 

이야기 속의 여정[붉은 별은 사진의 위치]

 

국지성 호우, 갑자기 먹구름이 끼며 앞이 안보일 정도로 어두워집니다.

도로엔 손가락 마디 만한 빗 방울이 떨어지고 저 앞 하늘은 맑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6번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에 차를 세우고......

 

 관광객도 차에서 내렸습니다. ^&^

 

Price를 지나자 도로가 넓어집니다. 6번,191번 하이웨이가 함께 달리게됩니다.

 

 오토바이 여행객들도 많습니다.

일부러 차량 속도를 늦춰 추월하는 오토바이 여행객을 찍었습니다.

 


Arches 국립공원부근의 191번 하이웨이 주변은 기막힌 풍광이 펼쳐집니다.

 

 처음보는 풍경에 낡은 화차가 달립니다.

 

 대지가 온통 붉습니다.

 



 멀리 Arches 국립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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