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s 국립공원 입구에서 관광객 인증샷을 찍고 매표소로 갑니다.
매표소에 도착하니 어제와 오늘 무슨행사로 인해 무료입장 한답니다.
이게 왠 횡재냐 싶은데.... 이유는 영어가 짧아 못 알아들었습니다. ㅋㅋ
어쨌든 지도를 받아들고 공짜 입장합니다.
들어서면서 부터 펼쳐지는 눈앞의 풍경은 가히 절경입니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고
한구비 한구비 돌아 설때마다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차를 세울 곳이 없어 운전을 하며 사진을 찍으니 위험 하기도해
중간 중간 차를 세우고 내려서 찍습니다.
사진을 찍고 다시 출발하면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풍경을 볼만한 곳에는 주차공간이 있다는 겁니다.
이후 주차공간만 있으면 내려 구경하고 사진 찍고......
공원입구에서 관광객 인증샷! ^&^
Arches 국립공원 지도[붉은 별 표시가 사진의 위치]
매표소를 지나 첫 구비를 돌아 올라갑니다. [트럭이 지나는 길은 191번 하이웨이]
Arches 국립공원으로 들어서면 붉은 암벽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운전을 하며 찍었는데.... 옆자리 승객이 불안해 보이나 봅니다. ^&^
이후 차를 세우고 내려 찍었습니다.
첫번째 고갯길에 차를 세우고 내려다 봅니다.
왼쪽의 큰 도로는 191번 하이웨이고 중간에 게이트가 보이는 작은 도로가 공원입구입니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 붉은 암벽에 노랑 옷,
정말 황홀한 풍경에 넋을 잃었습니다.
Courthouse Towers를 보는 순간 전율이 느껴지며 소름끼쳐집니다.
Courthouse Towers 전망대에서.....
숨 막히는 Courthouse Towers 풍경
Courthouse Towers, 좀 더 자세히 보면......
아무리 아름다워도 촉박한 여정에 좀 더 머무를 시간이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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