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30]Bear Lake

로키마운틴 2009. 8. 12. 10:57

Montpelier를 떠납니다.

오늘 오후에 아치스 캐년에 도착해야만 하기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렵니다.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는 솔트레이크 씨티부근이네요.

앞으로 대도시를 지나칠 일이 없을테니 등산장비점에도 들러봐야합니다.

캘거리에서 구하지 못한 마모트 해드랜턴을 구해야하기에....

Montpelier를 벗어나니 커다란 호수가있어 주차장에 들어가려니 게이트가 있네요.

요트 클럽하우스로 회원들만 출입하는 곳 같습니다.

사진을 찍겠다 하니 바리케이드를 열어주네요.

호숫가 포구엔 수 많은 요트가 정박되 있습니다.

한바퀴 둘러 보고 나옵니다. 호수 반대편 산 중턱에는 콘도와 팬션이 즐비합니다.

Bear Lake를 지나면서 유타주로 들어서 구불구불 고갯길을 오릅니다.

고갯길 중턱에 Bear Lake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있네요.

고갯 마루인 Bear Lake Summet엔 관광 안내소가 있습니다.

무인 안내소지만 깨끗하고 유타주 곳 곳의 지도와 팜프렛이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Sunrise 캠프장도 바로 옆에 있네요.

갈길은 바쁘지만 정보 확보 차원에서 캠프장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다음에 또 이곳을 지날 기회가 있다면 이곳에서 야영하고 싶네요.

 


 많은 요트가 정박해있습니다. 오리가족들도 있구요.

 

 이야기 속의 여정[빨간 별 표시는 사진 위치]

 

 Bear Lake 풍경,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

 


이런 요트 정박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산아래는 콘도와 팬션이 즐비합니다.

 

고갯길 Bear Lake 전망대에서 관광객의 신분을 다합니다. ^&^

 

Bear Lake Summet의 Bear Lake 관광 안내판이 있습니다. 

 


Bear Lake Summet의 안내소[일요일이라 안내원이 없었나....?]

문은 열려있었고 많은 안내 팜프렛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Bear Lake Summet에는 Sunrise 캠프장이 있습니다.

 

캠핑객이 몇팀있네요.

 

Self Fee 캠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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