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287 highway [Montana] 15번 고속도로로 Montata의 주도인 Helena를 지나 다시 287번 highway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향해 달립니다. 오른쪽은 철길과나란히..... 왼쪽엔 Canyon Ferry Lake와 나란히 달립니다. 남으로 갈 수록 목장도 커지고 목장의 시설규모가 엄청납니다. 멀리 만년설의 산들로 둘러싸인 몬테나 평원 가..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2.05
[34] 287 Highway - 15 Freeway [Montana] Augusta를 지나 Helena를 향해 달립니다. 풍요로운 몬태나 평원을 달리니 내마음도 풍요로워집니다. Bowmans Corner에 오니 주택은 몇채 없지만 이곳 주민들에 대한 괜한 부러움이 느껴집니다. 어쩌면 이렇게 한가롭고 넉넉해 보일까? 15 Freeway로 들어서니 그동안의 한가로움이 줄어드네요.^^ 15 Fre..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2.04
[32] 옐로우스톤을 향하여...... 그리시아 국립공원을 불가항력으로 포기하고 다음 목적지인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St' Mary를 지나 Browning을 향하는 도로는 그리시아국립공원의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달리기에 너무나 아름답고 기분도 상쾌합니다. 간혹 나타나는 목장은 한가로움과 풍요로움이 느껴..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2.02
[31] 아쉬움으로 끝난 그리시아국립공원 국경을 넘어 그리시아 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공원 입구 게이트가 열려있고 근무자가 없네요. ??????? 의문을 안고 예정된 캠프장으로 갑니다. 조금가니 도로가 폐쇄됐네요. 이유는 동절기 적설로인한 도로 폐쇄랍니다. 그렇다면 내년 봄까지 폐쇄된다는 말.... ㅠㅠ 아~! 계획이 또 틀어..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2.01
[30] Waterton Lake & Wales Hotel 워터톤 국립공원에서 제일 경관은 Waterton Lake 언덕위에 Wales Hotel이죠. 호텔에서 내려다 보는 Waterton Lake도 멋지고요. 특히 노을지는 Waterton Lake의 풍경은 상상만해도......^^ 하지만 이제 호텔이 폐쇄되어 로비에서 바라보기는 어렵네요. Wales Hotel Waterton Lake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29
[29] Waterton Nt' Park Waterton Nt' Park에 도착하여 제일먼저 안내소에 들러 지도를 확인하고 Prince of Wales Hotel로 갑니다. 일정상 Waterton Nt' Park에에 오래 머무를 시간이 없기에..... 자료 수집과 정찰을 하여 다음 방문시 철저하게 여행하렵니다. Waterton Lake와 Prince of Wales Hotel은 [30]회에서..... 씨즌이 지나서 그런가.....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28
[28] 로키산맥과 나란히...... 로키산맥을 바라보며 남으로 남으로 워터톤 국립공원을 향해 달립니다. 강가의 조용한 캠핑장에서 점심을 먹고 떠납니다. 한적한 알버타 평원을 달립니다. 멀리 로키산맥을 바라보면서..... 로키산맥이 가까워집니다. 이것이 진정한 전원주택인가요? 여기선 농가주택(?). ㅎㅎ 하얀 로키..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27
[27] Banff를 떠납니다. 오늘은 일정상 미국의 그리시아 국립공원 까지 가야합니다. 이른 아침 원주민님 댁에서 아침 식사하고 Banff를 떠납니다. 캘거리 한인마트에 들러 김치와 몇가지 식품을 구입하고 옆에 월마트에서 지퍼락 & 지퍼백등 몇가지 주방 용품 구입하고..... 캘거리를 떠나 남쪽으로 2번 하이웨이를..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26
[26]Banff로 돌아오는 길 일정상 내일은 미국쪽으로 내려가야하기에 밴프로 귀환합니다. 재스퍼로 올때 흐렸던 날씨가 맑아지기를 기대했지만.... 그대로네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밴프로 돌아와 원주민님댁에서 폐를 끼칩니다. ^^ 잔뜩흐린 날씨로 밴프까지 무정차 통과예정이였으나..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24
[25] 나만의 전망대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제가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Mt' Edith Cavell와 함께 즐겨 찾는 장소가 있습니다. 비포장 오솔길을 한참을 달려야 갈 수 있는곳.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죠. 금년엔 날씨가 나빠 조금 실망했지만..... 처음 이곳을 찾은 탐방객이라면 날씨에 관계없이 황홀..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