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일년내내 공사중.... [7.11] Meziadin Lake 캠핑장을 떠나 Meziadin Junction에서 오른쪽으로 달립니다. 10여분 달리다보니 뒤가 조용합니다. 뒤를 돌아보니 경희가 없네요. 문닫히는 소리를 듣고 출발했는데..... Meziadin Lake 캠핑장로 돌아가니 그늘에 앉아 기다리고 있네요. 예전 알래스카에서 세원이 버리고 출발 할때와 똑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8
New Hezelton -- Kitwanga -- Meziadin Junction [7.11] 연어가 잡힐때 까지 구경하고 있기엔 시간이 없습니다. New Hezelton에 도착합니다. New Hezelton에는 길가에 방문자 안내소가 잘 꾸며져있죠. 이곳에서 멀지 않은 Kispiox에는 인디언 유적지와 예인디언의 삶을 재현한 곳이입니다. 지금도 인디언들이 살고 있습니다. 잠시 들러보고 싶지만 4번씩..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5
Beaumont캠핑장 -- Burns Lake -- Topley를 지나....[7.11] 아침 일찍 Beaumont캠핑장을 떠납니다. 우리에게 갈길은 멀고도 멉니다. 어제와는 달리 쾌청한 날씨 속에 기분도 상쾌하게 화이트홀스를 향해 달립니다. Burns Lake에는 수많은 수달들이 노니는 강이있고 Topley을 지나고 Houston과 Smithers을 지나면 옛 인디언 방식의 연어잡이 체험장이있습니다.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4
오늘은 어디에 보금자리를.....?[7.10] 재스퍼에서 바로 16번 옐로해드 하이웨이로 갈아타고 서족으로 달립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하이웨이부근에 곰들이 자주 출몰하네요. 주 경계부근의 레스트에리어에서 점심도 먹고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대략 프린스죠지 지나 첫번째 캠프장으로 정합니다. 16번 하이웨이에..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3
밴프를 떠납니다. [7.10]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립니다. [람파트 크릭 부근] 아침 일찍 서둘러 캠프를 철수하고 원주민님 댁에 불필요한 장비 보관하고 원정대 장비와 돌아올때 내가 사용할 최소한의 장비만 싣고 10시경 떠납니다. 정말 수십번을 넘어 백여차례 오갔던 밴프 -- 레이크루이즈 -- 재스퍼 로.... 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2
"화이트홀스"로 떠날 준비 [7.9] 15일 화이트홀스 공항에서 후발 원정대원들과 만나야합니다. 갈길도 멀고하니 하루라도 빨리 출발하려합니다. 캠프장에 도착하여 장비 정리하고 오늘 저녁은 원주민님댁에 놀러갑니다. 캠프장에 도착하여 바로 짐정리합니다. 그동안 원주민님댁에 보관한 등반장비 까지 모두 갖고와 정..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1
에메랄드 레이크와 네츄럴 브릿지.[7.8] 로키로 돌아와 첫날밤을 보내고 일어나니 날씨가 잔뜩 흐렸네요. 그동안 로키는 비오는 날이 많았고 맑은 날이 없었답니다. 움직이긴 싫었지만 내일이면 떠나야 할 처음 로키에 온 재만씨를 위해 관광 모드로 한바퀴 돌아봅니다. 나머지 네 사람은 몇번째 방문인지도 모를 만큼 다녀갔죠..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15
또 한번의 캐나다 입국. [7.7] 정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미국을 돌아보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왔습니다. 왠지 기나긴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 재입국이라 그런지 아무런 재재 없이 여권 확인마으로 캐나다로 들어섰습니다. 지금 시간은 5시 반경 오늘의 목적지..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14
Missoula에서 국경까지 [7.7] Missoula 도시를 관통하여 83번 지방도를 탑니다. 83번 지방도는 Flathead 국유림을 횡단하는 도로기에 조용하고 한적한 도로입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하여 모두[기사빼고. ㅎㅎ] 졸다보니 어느새 국경에 도착했네요. 국경 도착전에 미국쪽 면세점에서 담배를 비롯한 구입 할 물건이 좀 있었는..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11
아침 밥 먹고 가자.[7.7] 지도상에 표기된 캠프장에서 아침 식사를 하려했는데..... 도로변에 표기되지 않은 멋진 레스트에리어가 나타납니다. 막상 들어가 보니 캠프장도 겸하고있네요. 멋진 강변의 캠프장에서 아침식사합니다. 목적지는 안 정했지만 갈길이 멀어 설것이 끝나면 바로 달려야합니다. 식사준비중..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