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Missoula에서 국경까지 [7.7]

로키마운틴 2011. 11. 11. 12:26

 

 

Missoula 도시를 관통하여 83번 지방도를 탑니다.
83번 지방도는 Flathead 국유림을 횡단하는 도로기에
조용하고 한적한 도로입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하여 모두[기사빼고. ㅎㅎ] 졸다보니 어느새 국경에 도착했네요.
국경 도착전에 미국쪽 면세점에서 담배를 비롯한 구입 할 물건이 좀 있었는데.....
차를 돌릴 수도 없고.... ㅠㅠ

 

 Missoula 주변의 위성도시라고 해야하나요....? 

꽤나 큰 타운을 형성하고있습니다.

 

 93번 하이웨이 주병으로 형성된 타운이 연속됩니다.

 

 앞엔 거대한 괴물체(?). ㅎㅎ

페트롤카가  앞에 두대 뒤에 한대 있는것은 보았지만 앞뒤로 두대씩 있는것은 처음봅니다.

 

 차로 집을 옮기느것은 몇번 보았지만 이토록 큰집을 옮기는것은 처음봅니다.

모든 차량을 세우고 도로 한복판[가장 넓은 사거리]에서 회전합니다.

 

페트롤카가 각각의 도로를 차단하고 안전하게 회전합니다.

 

 타운과 농촌이 연속되는 93번 하이웨이 Missoula 주변

 

 83번 지방도도는 국유림을 관통하는 산쾌한 도로입니다.

 

 83번 산림도로가 끝나고 다시 집들이 나타납니다.

 

 이제 다시 93번 하이웨이로 갈아탑니다.

 

 오래된 교회 건물에 도로가 비켜가는 곳 Whitefish 타운입니다.

 

 Whitefish 할아버지 집에서 다시 빵쪼가리로 점심을 먹습니다. ㅎㅎ

 

 빵쪼가리 나오기를 기다리며.... ㅎㅎ

 

 다시 국경을 향해 달립니다.

 

 마지막 마을 Eureka타운을 지납니다.

 

 어느새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Eureka타운에서 10분 거리인데.... 그새 졸다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