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Challis를 떠납니다.[7.7]

로키마운틴 2011. 11. 8. 11:54

 

 

오늘의 목적지는 국경을 넘는것입니다.
꼭 찍어 어디까지 가야겠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부지런히 달려 가는데 까지 가보자는것
새벽 5시 일어납니다.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은시간입니다.
캠프 철수하는데 여명이 밝아오며 동쪽하늘이 붉게 물듭니다.
어젯밤 캠프장에 들어올때 오피스는 잠겨있었고.....
오늘 아침 캠프장을 떠날 때 까지도 오피스는 잠겨있습니다.
밤 10시 이후부터 아침 6시 사이에는 캠프사용료를 지불 할 방법이 없네요. ㅎㅎ

 

 동쪽하늘이 붉게 물듭니다.

 

 부지런히 캠프철수합니다.

 

 대전친구가 여명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저도 몇 컷 찍었습니다.

 

 캠프를 떠난지 10여분 후 하늘이 밝아집니다.

 

 어슴프레 밝아오는 아침 여명 속을 달립니다.

 

 잠이 모자라지만 기분이 상쾌합니다.

 

 

 중간중간 집들이 보입니다.

대부분이 강을끼고 낚시나 카누같은 놀이를 안내하는 곳들입니다.

 

 

 이렇게 왼쪽에 Salmon River를 끼고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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